2022-07-13
오는 7월 15일 론칭을 앞둔 텐센트 게임즈의 글로벌 브랜드 레벨 인피니트가 하반기 신작 ‘키메라랜드: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플레이어는 총 8종의 종족, 성별, 4가지 연령대별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64종의 캐릭터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인간은 물론 환상적인 세계 배경에 맞춰 원숭이 강아지, 새 등 다양한 동물 종족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몬스터를 적으로 상대하기도 하지만, 포획, 부화를 통해 육성할 수도 있다.
키메라랜드: 서바이벌 이볼브드는 MMORPG와 오픈월드 요소를 결합,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으며 실제 월드는 축구장 140,057개를 더한 방대한 세계로 구현된다. 바다나 우주 등 각각 다른 개성을 지닌 100가지 이상의 필드는 심리스 방식으로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또한 선행 출시된 글로벌 버전에 업데이트 된 공룡을 국내 정식 출시와 함께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필드에 있는 공룡들은 일반 몬스터들처럼 사냥이나 포획을 할 수 있으며, 유전자 변형을 통해 보다 새로운 존재를 창조할 수 있다.
게임은 오는 7월 15일 출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