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1
빌리빌리(BILIBILI HK LIMITED)는 자사의 모바일 수집형 턴제 RPG ‘아터리 기어: 퓨전’(이하 아터리 기어)이 사전예약자 수 60만 달성을 기념하며, 실제 게임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각각의 주요 캐릭터가 게임 내에서 어떻게 구현됐는지 알 수 있다. 게임 내에서 SD캐릭터 형태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각기 다른 전투 액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이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 임팩트는 보기만 해도 속 시원한 쾌감을 선사한다.
이용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자신이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의 캐릭터를 미리 확인하여, 자신의 선택지를 고민해볼 수 있다. 특히, 자신이 선호하는 미소녀에 투표하고,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Road to AG’ 이벤트가 6월 9일까지 진행되므로, 이용자는 영상을 통해 확인된 ‘AG’ 매력을 확인한 후, 더욱 신중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사전예약 60만을 돌파한 ‘아터리 기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기갑 소녀들의 전투를 주제로 다루고 있는 게임이다. 여기에 전략적인 캐릭터 수집과 육성을 더해 재미를 더했다. 이용자는 게임 속 연합 부대 ‘유니온 함대’의 지휘관이 되어 ‘Artery Gear’라고 불리는 기갑소녀들을 지휘하여 세상을 파괴하는 정체불명의 ‘괴뢰’ 군단과 전투하게 된다.
게임 속 장면들은 탁 트인 시각과 낮은 채도의 색감으로, 어둡고 거대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표현하여 이용자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또한, 최신 광원기술을 적용하여 게임 캐릭터가 스스로 빛을 내고, 입자 렌더링 효과를 극대화하여 캐릭터 클로즈업 및 화려한 전용 스킬 애니메이션 등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했다.
클래식한 턴제 방식의 전투이면서 화려한 비주얼의 특수 효과는 이 게임의 매력 중 하나다. 게임 몰입도를 높여 이용자가 더 게임을 깊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아터리 기어’는 클래식한 턴제 전투 방식으로 중요 전투에서 전략적인 요소가 발휘될 수 있도록 난이도를 구상하였고, 여기에 아름다운 원화 일러스트 및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하여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사전예약 시작 후 보름도 채 되지 않아 60만 사전예약자 수를 모집한 ‘아터리 기어’는 이를 통해 사전등록 달성 보상 ‘알포스α’ 및 ‘알포스β’을 확보한 ‘아터리 기어’는 사전예약 인원이 80만 명 돌파 시 '니오’ 전투용 스킨 ‘크로싱 스타’, 100만 명 돌파 시에는 소집결과를 무제한으로 리셋할 수 있는 5성 ‘AG’ 확정 소집 티켓을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