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 빛의 아이들

이제 거희 3년 정도 플레이한 유저입니다. 친구들이랑 각자 집에서 같이 놀고싶을때, 몇시간이 남을때, 힐링게임 하고싶을때 등등 이 게임 최고에요. 비주얼도 이쁘고 사람들도 많고 좋은 게임이에요. 단점이 둘 있다면 돈을 내야하는 요소가 좀 있는데 돈 안내고 잘 플레이 할수 있고요 그리고 양초 많이 얻고 싶으면 매일매일 1-2시간 걸리는 루트를 반복해야 합니다.

분위기 좋고 그래픽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맵 다운로드에 오류가 생겨 여러번 반복해서 지웠다 깔았다를 해야 하네요. 겨우 에덴의 눈까지 왔는데.. 그래도 한국 정발 되면 계속 할겁니다. 이제야 할만한 모바겜 찾았네요. 그리고 컨텐츠를 부분적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러면 여러번 다운로드 할 필요 없고 계속 스토리 진행할 수 있으니까요.

힐링게임입니다. 예쁜 맵과 배경음악과 귀여운 캐릭터 등등.. 장점이 많은 게임입니다만 동북공정 논란이 있기도 했었고 자잘한 버그도 꽤 많습니다. 솔직히 맵 구경하고 악기 연주하고 소통하고 양초 모으는 것밖엔 할 게 없고, 이것도 어느 정도 하면 지루해져서 엄청 재미있다고는 못할 것 같아요.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즐기기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