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

Exptional Global
4.0
100+
게임 버전: 2.0.722429
업데이트 날짜: 2024-09-07
업데이트 날짜: 2024-09-07
게임 버전: 2.0.722429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 공략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신규 시즌 본 서버 정식 업데이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게임 기업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정식 라이선스하고,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The Lord of the Rings: Rise to War)’의 신규 시즌 ‘힘의 반지:인간족의 왕’ 업데이트를 본 서버에 정식 반영했다고 오늘 밝혔다.   정식 업데이트된 신규 시즌 힘의 반지:인간족의 왕에서 유저는 ‘만무미나스’, ‘오르상크’, ‘카인랜드’, ‘하라드바드’, ‘돌암로스’, ‘오스킬리아스’, ‘머드 오르토’, ‘옴바르’ 등 신규 확대된 중간계 8개 지역에 존재하는 힘의 반지를 쟁취해 불멸의 왕국을 건국해야 한다.   8개 지역을 모험하고, 정복하는 과정에서 최대한 많은 힘의 반지를 확보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개인 공헌도로 순위가 정해지는 1차 보상안, 추가로 왕국이 확보한 힘의 반지 수에 맞춰 순위와 보상 기준이 정해지는 2차 보상안까지 유저의 적극적인 활약상에 따라 맞춤형 보상이 지급된다.   해당 힘의 반지를 통한 절대적인 힘을 바탕으로 어둠숲 남부에 위치한 사악한 요새 ‘돌 굴두르’의 상공에서 무한한 힘을 내재하고 있는 ‘절대 반지’를 차지하는 궁극적인 방향성은 동일하며, 모든 유저들은 ‘누메노르인의 후예’라는 설정으로 세력 및 종족 구분 없이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시즌은 누메노르인의 후예라는 설정으로 시작되지만,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기본적인 게임 설계와 대결 구도에 익숙한 플레이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곤도르 병영’과 ‘룬 병영’ 중 유저의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힘의 반지를 쟁취한 다음 건국(建國)을 선포하면 서버 공지를 통해 전파되며, 24시간 내로 힘의 반지를 뺏기지 않으면 건국에 최종 성공하게 된다. 국가의 기본 구성은 가장 세력이 강한 전술가가 국왕에 등극하며, 국왕을 포함한 총 5명의 영주가 국가를 함께 다스리게 된다. 영주 중 공석이 발생할 경우, 국왕은 타원정대 또는 동맹에게 자국 연합으로 합류를 요청할 수 있다.   이밖에 신규 시즌은 영화 3부 말미에서 초대형 전투코끼리 ‘무마킬’을 활용한 압도적인 진격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하라드’와 ​모르도르의 동맹국으로 전쟁에 참전한 ‘칸드’ 지역이 추가, 세계 지도가 남서쪽으로 한 단계 확대됨에 따라 기존 대결 시즌보다 방대한 세계관을 제시할 전망이다.   신규 시즌 힘의 반지:인간족의 왕’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오는 9월 9일까지 개최된다. 공식 카페와 라운지 내에 위치한 웨드마스 약초 백과사전 게시판에 약초 사진과 간단한 소개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페이코 상품권 2만 원을 지급한다.

2022-09-05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시즌 2:혼돈의 정복’ 본 서버에 정식 업데이트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정식 라이선스하고,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The Lord of the Rings: Rise to War)’의 세계관 확대와 신규 영웅 확장을 골자로 한 ‘시즌 2:혼돈의 정복’ 업데이트를 2일 본 서버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은 2, 3개월 단위로 시즌을 종료하고, 유저들의 활약도에 따라 순위를 최종 결산한다. 즉, 반지의 제왕 세계관에서 본인이 소속된 세력의 확장에 힘쓴 유저들에게 순위 등급에 맞춰 영웅들을 신규로 영입할 수 있는 명예로운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일부터 시작되는 시즌 2:혼돈의 정복 업데이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유저들은 롤플레이 또는 비 롤플레이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롤플레이 서버는 곤도르, 로한, 로스로리엔, 에레보르, 앙그마르, 아이센가드, 모르도르 등 특정 세력을 선택해 플레이하는 점에서는 시즌 1과 동일하다.   다만, 비 롤플레이 서버의 경우 앞서 언급한 9개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한 뒤로, 적대 세력의 지휘관 및 유닛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곤도르나 로한 등 선의 영역으로 플레이하더라도 오크 석궁병이나 타락기사, 광전사, 동굴 트롤 같은 유닛은 물론 위치킹이나 오크 대장 러츠, 사루만 등 악의 세력 영웅을 조합한 이색 부대 편성이 가능하다.   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초기화 단행과 서버 통합도 이뤄진다. 이에, 기존 데이터가 모두 초기화되어 원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다른 서버에서 활약했던 전술가들 간에 신규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암투가 곳곳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아울러 날렵한 궁수 ‘호빗 사냥꾼’과 숙련된 정예 기마 ‘브리 기마대’, 사납고 무자비한 ‘던랜드 야만인’, 강력한 힘과 회복력을 가진 ‘거대 야수’ 등 4종류의 중립 유닛과 6명의 신규 영웅 지휘관도 공개됐다.   신규 영웅 등급 지휘관에는 곤도르의 주요 항구도시 돌 암로스의 영주이며 백조 기사단의 지휘관 ‘임라힐’을 비롯해, 로한 협곡 서쪽에 위치한 던랜드의 족장 겸 강인한 체력과 마법 능력까지 갖춘 ‘제그리드’, 제3시대 900년경 곤도르의 왕비로 자리했지만, 사우론의 유혹에 넘어가 검은 누메노르인으로 변모된 ‘타락한 베루시엘’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앙그마르의 죽음의 신이자 마술사왕이 가장 신뢰를 보인 다재다능한 지휘관 ‘아두내’, 난쟁이들의 위대한 왕이며 에레보르의 군주로서 참나무 방패라는 이명으로도 불린 ‘소린’, 반지원정대와 자유민들을 도와 중간계를 정복하려는 사우론의 사악한 계획을 좌절시킨 강력한 요정 지휘관 ‘엘라단’도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이끌 전망이다.  

2022-06-02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샤이어의 봄 축제’ 이벤트 실시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The Lord of the Rings: Rise to War)’에서 봄의 기운이 충만한 따스한 시즌을 맞이해 유저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는 ‘샤이어의 봄 축제 이벤트’를 4월 20일 오늘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샤이어의 봄 축제 이벤트는 총 네 종류의 다양한 내용들로 진행된다. 이벤트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첫 번째로 호빗 종족이자, 사루만과 간달프와 함께 중간계를 대표하는 위대한 마법사 5인 중 한 명인 갈색의 라다가스트가 친구들과 함께 호빗 마을을 방문한 ‘라다가스트의 친구’를 들 수 있다.   이벤트 진행 방식은 매일 게임에 접속해 출석 체크를 진행하는 방식이며, 하루라도 건너뛸 경우 불이익이 뒤따르게 된다. 게임 곳곳에 숨어 있는 봄 축제 달걀 다섯 개를 찾아 라다가스트에게 전달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는 ‘라다가스트의 특별한 부탁’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두 번째로 어린 시절 모험 과정에서 절대 반지를 습득한 뒤, 조카이자 반지의 제왕 주인공인 ‘프로도’에게 전하며 이야기의 서막을 열은 빌보 베긴스의 문제를 맞히는 ‘빌보의 수수께끼’이다. 그가 제시한 퀴즈 문제를 맞히는 방식이지만, 반지의 제왕 마니아만이 통과할 수 있는 문제도 숨어있어 하루 총 네 번의 기회 제공 및 다른 전술가들과 공동 참여도 가능하다.   모든 수수께끼를 맞힐 경우 퍼펙트상을 선물하며, 틀리더라도 작은 참가상을 받을 수 있다. 덧붙여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퍼펙트 회수를 총 10회 카운트하는 유저에게는 값어치가 상당한 스페셜 보상이 뒤따를 전망이다.   세 번째로 베긴스 집안의 거주지이자 빌보의 자택인 ‘백 엔드 정원’을 꾸미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을 진행하거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유저들은 ‘정원사의 화폐’를 지급받게 되는데, 해당 화폐로는 각종 인테리어용 소품과 각종 자재를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의 구성 자체가 백 엔드 정원을 예쁘게 채색하거나 꾸미는 만큼 마치 한 편의 SNG 게임을 즐기는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제안한다. 타 유저의 정원을 방문하거나 꽃에 물을 주면 랜덤 보상을 받게 되며, 정원 꾸미기 활동에 따른 다양한 선물도 증정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이벤트는 게임의 특수 화폐 거래상 ‘매돔 상인의 연례 특선’이다. 봄을 맞이해 매돔 상인이 특별한 보물상자를 구해왔다는 설정으로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해당 보물 상자를 열면 영웅들과 각종 지휘관 영입에 필요한 존경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총 100개의 보물 상자를 오픈 가능하며, 상자 자체에 선과 악의 세력 구분이 있으며, 원하는 지휘관을 직접 선택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보물 상자를 10번 열 때마다 존경 아이템이 추가로 3배로 확대되는 만큼 평소 영입을 고려했던 영웅을 얻을 기회로 자리할 전망이다.   한편,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샤이어의 봄 축제 이벤트는 금일 정오부터 1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정기 점검 이후 게임 내에 반영될 예정이며, 내용과 관련해서는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4-20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양대 앱마켓 인기 1위 달성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게임 기업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The Lord of the Rings: Rise to War)’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오늘 밝혔다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은 지난 4월 14일 국내 정식 출시됐으며, 신규 전략 시뮬레이션을 찾던 엄지족들의 호응 아래 상승세가 가파르게 향상했다. 그 결과 앱스토어의 경우 출시 당일인 지난 4월 14일, ‘인기 차트’ 1위를 단숨에 기록해 분위기가 고조되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한 4월 16일 오전을 기점으로 인기 1위에 랭크되며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인기 순위 1위는 지난해 12월 31일, 개봉 20주년을 맞으며 반지의 제왕을 추억하는 많은 영화 팬들, 그리고 반지의 제왕을 소재로 한 게임을 접해보고 감성적이며, 높은 완성도를 갖춘 게임성 요소에서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 게임은 지난해 9월, 북미와 유럽 등 총 110개 국가에서 선 출시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총 600여 개 이상의 서버가 구축되며 마니아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를 포함한 동아시아권 유저들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조만간 700개 이상의 서버로 운영될 예정이다.   넷이즈 게임즈 측은 간달프와 레골라스, 아라곤, 사루만 등 이름만 들어도 친숙하게 느껴질 반지의 제왕 영웅들과 함께 절대반지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전쟁 콘텐츠들이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전망하고, 글로벌 시장 출시 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화로 볼륨감을 갖춘 버전으로 한국 서비스에 매진한 결과 초반 스타트는 잘 끊었다고 분석했다.   넷이즈 게임즈 관계자는 “유저들의 초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첫 스타트를 잘 끊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시작인 만큼 초반 서비스에서 부족한 부분의 개선과 고객 응대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언급하며 “게임성에 공감하고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유저층의 확보, 그리고 지속적인 활성화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현재 준비 중인 TVC 광고 영상을 선보여 신규 유저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방향성도 전달했다. 양대 플랫폼 인기 1위 달성이라는 좋은 반응을 확보하며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만간 신규 이벤트와 콘텐츠를 발표하고 실행에 옮길 방침이다.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은 영국의 작가 J.R.R. 톨킨의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을 원작으로 개발된 모바일 3D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판타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반지의 제왕 3부작 전체의 시나리오를 비롯해 고유한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게임은 시즌제로 계속 진행되며, 첫 번째 시즌은 가상의 세계인 ‘아르다’를 무대로 중간계 어둠숲 남부에 위치한 돌 굴두르(Dol Guldur)에서 소멸한 줄만 알았던 절대반지가 발견되며 세계는 다시 혼란에 빠지게 되고,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2022-04-18

[리뷰] 반지의 제왕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의 맛을 PC에서 더 크게 느껴봅시다

국내 서비스에 앞서 600개 이상의 서버를 운영하며 전세계 유저들에게 충분한 검증의 시간을 건친 SLG이자 세계에서 굉장히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IP 중 하나인 반지의 제왕을 주제로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점을 바탕으로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은 사전등록 기간에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낸 바 있습니다. 그런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이 드디어 4월 14일, 바로 오늘부터 국내 서비스에 돌입해 유저들에게 중간계 대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직접 써내려 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어요. 선과 악,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다양한 세력들은 이 두 개의 기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곤도르, 로한, 로스로리엔, 린돈, 에레보르 진영이 인간이 중심이 되는 선 진영, 아이센가드, 모르도르, 앙그마르가 사우론의 지배를 받는 악 진영이라고 할 수 있죠. 여기에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에서만 만날 수 있는 두 개의 진영, 룬과 아르노르까지 더해져 유저들은 총 10개의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하고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초반부터 전투에 참여해 힘을 제대로 겨루는 상황은 오지 않지만 초반부 튜토리얼에서 반지의 제왕: 전쟁이 시작이 어떤 방식으로 전투를 구성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마치 반지의 제왕 3부작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전투 화면을 통해 유저들은 단순히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중 하나로써 보여주는 재미 뿐만 아니라 영화를 감상하며 느꼈었던 벅참을 게임에서 챙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지의 제왕의 팬 분들을 위해 여러 부분에서 IP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기에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을 단순한 팬 게임으로 보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직접 시작해보면 SLG, 전략 시뮬레이션의 재미도 제대로 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내 정착지에 차근차근 부대 시설을 하나씩 건설해나가고 그걸 통해 부대의 퀄리티를 높이는 건 물론 정착지에서 자원을 훨씬 효율적으로 수급할 수 있다는 점을 통해서 말이죠. 반지의 제왕을 좋아해 일단 시작하고 봤지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모르는 분들이라면 오른쪽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임무를 통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주 간단한 임무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을 즐겨나가는 데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챙겨나가도록 만들어 주고 모든 임무를 달성할 때마다 완료 보상을 지급해주기 때문이죠. 물론 SLG에 익숙한 유저들도 임무를 따라가줘야 다른 유저들에 뒤쳐지지 않을 수 있으니 숙련도에 관계 없이 임무를 먼저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반지의 제왕에서 만날 수 있는 등장인물들은 ‘지휘관’이라는 이름으로 만날 수 있는데요. 이 지휘관들의 경우 단순히 소환을 통해 바로 영입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선술집을 이용해 존경을 쌓아 영입할 수 있습니다. 존경은 공용 선물인 ‘맥주’ 같은 걸로 쌓을 수 있지만 유명한 지휘관들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고유의 선물을 사용해야 해요. 아라곤, 간달프 같은 익숙한 인물들을 영입하고 싶어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을 시작했다면 이런 재화들을 수급할 수 있도록 빠르게 성장해 나가도록 합시다. 각 지휘관들은 단순히 병력을 통솔하는 유닛으로만 활용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각자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어 어떤 식으로 스킬 트리를 쌓아나가느냐에 따라 특정 유닛과의 시너지를 폭발적으로 보여줄 수도 있고, 전투의 흐름을 바꿔버릴 수 있는 조커로 기용할 수 있는 지휘관으로도 성장할 수 있어요. 단순히 메인 홀의 레벨을 높여가는 것 뿐만 아니라 포인트를 투자해 지휘관의 스킬을 내 입맛대로 구성할 수 있다는 것도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의 큰 매력입니다. 지휘관 뿐만 아니라 유닛들 역시 각자 고유의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전투에 어떤 유닛과 함께 진입할지를 고민하는 데에서 전략적인 재미까지 충실하게 챙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걸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미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통해 애초에 진영 간의 갈등을 그리는 원작을 사용한 만큼 유저들은 다른 어떤 SLG보다 훨씬 더 깊게 몰입해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을 즐겨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얼마나 빠르게 시작하느냐가 곧 랭킹과 직결된다는 걸 SLG를 평소에 좋아하는 유저들은 잘 알고 계실 거예요.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 역시 그 진리가 그대로 적용되는 게임으로써 시작을 고려하고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진입하는 게 좋습니다. LD플레이어와 함께라면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이 담고 있는 중간계 대륙에서의 대서사시를 더욱 깊고 진하게 느낄 수 있어요. 외부 요소에 방해 받을 걱정 없이 오로지 내 정착지와 지휘관을 키워나가는 데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엘디플레이어에서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을 지금 시작해봅시다!  

2022-04-14

모바일 전략 게임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 정식 서비스 시작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와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The Lord of the Rings: Rise to War)'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오늘 12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은 영국의 작가 J.R.R. 톨킨의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을 원작으로 개발된 모바일 3D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판타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반지의 제왕 3부작 전체의 시나리오를 비롯하여 절망과 희망이 넘실댔던 고유한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은 프로도가 운명의 산에서 절대반지를 파괴하는 데 성공하자 사우론은 소멸하게 되고, 이와 함께 요정 종족을 번영케 했던 세 반지를 비롯한 나머지 반지들도 힘을 잃게 되며 인간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된 제3시대 1,300년을 배경으로 한다.   곤도르 왕국의 수도이면서 '난공불락의 요새'로도 불렸던 순백색의 찬연한 '미나스 티리스'에는 새로이 왕으로 귀환한 아라고른 2세(아라곤)가 인간 종족의 왕으로서 평화를 만끽하고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   게임은 시즌제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금일부터 경험 가능한 첫 번째 시즌은 가상의 세계인 '아르다'를 무대로 중간계 어둠숲 남부에 위치한 돌 굴두르(Dol Guldur)에서 소멸한 줄만 알았던 절대반지가 발견되며 세계는 다시 혼란에 빠지게 되고,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게임에서 유저는 절대반지를 얻기 위한 한 편의 대서사시를 써 내려가야 하며, 궁극적으로 하나의 군주 또는 영웅으로 군대를 편성하고 영토를 하나하나 확장해 나가며 '중간계(Middle-Earth)'를 통일해야 한다.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은 지난해 9월, 북미와 유럽 권역 등 총 110개 국가에서 선 출시된 바 있으며, 반지의 제왕 IP를 사랑하는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총 600여 개 이상의 서버가 구축되어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에서 10,000번 이상의 추천을 받고 있다.   넷이즈 게임즈 측은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을 국내를 포함해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반지의 제왕 영화를 추억하는 팬들, 그리고 신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찾고 있는 유저들에게 의미 있는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넷이즈 게임즈 관계자는 "판타지의 집대성이라 칭할 수 있는 반지의 제왕 IP를 활용해 개발한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을 한국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 게임 구성 자체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BM 요소도 접속만 충실히 할 경우 무과금으로도 큰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라고 소개하며 "앞으로 유저들에게 게임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매진할 예정이다.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수준의 스케일 있는 TVC 광고, 이밖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게임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과 관련한 정보,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과 관련해서는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4-14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14일 정식 서비스 앞서 D-Day 일러스트 공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게임 기업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와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The Lord of the Rings: Rise to War)'을 오는 4월 14일 정식 서비스하며, 정식 서비스가 임박했음을 하루하루 암시하는 '디데이(D-Day)' 일러스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공식 카페와 게임 라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일러스트는 4월 14일 정식 서비스에 앞서 반지의 제왕 IP의 배경과 주요 영웅들, 그리고 새로운 세계관의 흐름을 암시하는 듯한 다양한 이미지들을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일러스트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지난 4월 9일, 처음 공개된 '디데이 5일(D-5)' 일러스트는 영화 2부의 주요 배경이었던 요새 아이센가드(Isengard)에서 사루만과 오크 대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 러츠(Lurtz)가 전방을 주시하는 이미지가 인상적으로 전달되었다.     4월 10일 공개된 '디데이 4일(D-4)' 일러스트는 반지원정대 일원의 주축이었던 엘프 '레골라스'와 드워프 '김리'가 보물로 가득한 던전을 탐험하며 새로운 활약을 예고하는 이미지가 전달되었으며, 이후 공개된 '디데이 3일(D-3)'은 새로이 왕으로 귀환한 아라고른 2세(아라곤)가 인간 종족의 왕으로서 평화를 만끽하고 있는 게임의 시대적 배경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금일 유저들에게 정식 공개된 '디데이 2일(D-2)' 일러스트는 심연의 괴물 발록과의 전투 후 백색의 현자로 현현한 간달프와 로한의 세오덴 왕을 연상시키는 기병대가 함께 어우러져 전장을 질주하는 용맹한 이미지가 제시되었다.     오는 4월 13일 공개되는 '디데이 1일(D-1)' 일러스트는 절대반지를 차지하고 싶은 탐욕에 빠져 프로도와 일행들의 기나긴 여정에 암운을 드리운 영화 최고의 빌런 '골룸'이 마치 부활한 절대반지를 노리는 듯한 흥미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넷이즈 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일러스트는 오는 4월 14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기 위해 순차적으로 공개를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하며 "반지의 제왕 영화 팬들과 신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찾고 있는 유저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의 특징 및 금일 공개한 반지의 제왕 일러스트와 관련해서는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4-12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사전예약 신청자 수 50만 명 돌파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와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The Lord of the Rings: Rise to War)'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50만 명을 돌파하며 많은 유저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   넷이즈 게임즈 측은 지난 3월 8일부터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함과 동시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한 사전예약 채널 다양화, 그리고 다양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게임 알리기에 집중했다.   그 결과 금일 자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하고 '소기의 성과'를 의미하는 사전예약 신청자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회사 측은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행보를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한 첫 행보로 지난해 12월 31일, 개봉 20주년을 맞이한 반지의 제왕 영화를 추억하거나 판타지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게임을 대중적으로 접근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총 세 편의 TVC를 제작 및 편집 중이며, 론칭 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온에어할 예정이다.   아울러 게임의 정식 서비스 전후 기간에 맞춰 TV CF를 비롯해 지하철, 건물 전시판을 비롯한 오프라인 옥외광고 등 대대적인 마케팅에도 집중해 남은 기간 동안 현 수치보다 사전예약 신청자 수를 한 단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넷이즈 게임즈 관계자는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TVC를 통한 대대적인 노출을 기획하고 있다.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에 맞춰 공개한 첫 편에서는 탑 정상에서 삼라만상을 내다보는 듯한 눈 모양의 형태가 아닌, 절대반지를 낀 채 완전체로 부활한 악의 군주 '사우론'과 이를 저지하기 위한 반지 원정대 영웅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라고 언급하며 "TVC와 함께 앞으로도 게임성을 전달할 방안을 하나하나 진행해 관심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전예약 유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공식 라운지와 카페에서 진행 중인 사전예약 이벤트는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 공식 라운지에서 사전예약을 모두 완료하고 이를 캡처한 다음 해당 이미지를 공식 카페 내 '사전예약 이벤트' 게시판에 포스팅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회사 측은 오는 4월 15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5, 애플 아이패드 9세대(WIFI 64G), 닌텐도 스위치, 애플 에어팟 프로, 그리고 참여상에 당첨된 총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2만 원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2022-04-11

넷이즈 게임즈,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공식 PV 전격 공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게임 기업 넷이즈 게임즈는 자사와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의 게임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제작한 공식 PV을 공개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총 1분 44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PV는 위대한 현자이자 백색의 마법사 ‘간달프’가 어려움에 봉착한 현 난관을 헤쳐나가고자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부터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시대적 배경과 현 중간계의 상황을 읊조리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영상이 시작되고 간달프는 겹겹이 쌓여 있는 고대 서적들, 그리고 문헌에 적힌 내용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현 위급한 상황을 누군가에게 전달하려는 듯 다급하고 초조한 듯한 독백을 이어 나가기 시작한다.     간달프는 “절대반지의 존재가 만천하에 알려지고 나서부터 전쟁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라는 대사를 시작하며 악의 군주 ‘사우론’의 모든 힘을 지배하는 절대반지의 부활, 그리고 사우론을 추종하는 악의 세력들이 중간계를 지배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었음을 암시한다.   간달프는 모르도르의 잿더미 속에서 탑의 꼭대기에 위치한 거대한 눈이 악의 군대를 불러 모으고 있고, 야망에 찬 사루만의 지배하에 있는 검은 피의 상징 '우르크하이' 대군단이 아이센가드에서 세력을 키워가고 있다고 상황을 예견했다.   이처럼 사우론의 세력이 태동한 상황에 뒤이어 영상은 갑작스럽게 전환되며 중간계 자유민인 에레보르 산 밑에 사는 두린의 후예, 로스로리엔에 거주 중인 요정들, 로한의 용맹한 기병대, 에오를의 민첩한 궁수대의 후손들, 그리고 곤도르를 수호하는 백조 기사단이 출현하며 왕이 귀환할 때까지 중간계를 수호할 것이라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영상의 말미에 이르러 간달프는 중간계의 주요 영토와 거점을 표시한 지도를 바라본 채 전세를 되짚어보며 “우리는 끝내 이 시대의 가장 장엄한 전쟁을 맞이하게 됐군.”이라고 멘트하며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PV은 마무리된다.   영화에서 인도자의 역할을 담당했던 간달프의 회상 및 독백 식으로 이어지는 이번 영상은 총 1분 44초의 시간 동안 매력적으로 그려진 영상미, 그리고 거대한 전쟁을 암시하는 듯한 시나리오와 연출 등, 마치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전달해 게임을 기대하고 있는 유저층, 그리고 신규 전략 시뮬레이션을 찾는 유저들에게 기대를 불러 모을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PV은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하여 유튜브 공식 채널 또는 게임 전문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게임의 특징과 관련해서는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3-31

간달프가 알려주는 중간계,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와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The Lord of the Rings: Rise to War)’의 게임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제작한 공식 PV(Promotion Video) 영상을 공개한다고 오늘 밝혔다.   총 1분 44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PV는 위대한 현자이자 백색의 마법사 ‘간달프’가 어려움에 봉착한 현 난관을 헤쳐나가고자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부터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시대적 배경과 현 중간계의 상황을 읊조리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영상이 시작되고 간달프는 겹겹이 쌓여 있는 고대 서적들, 그리고 문헌에 적힌 내용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현 위급한 상황을 누군가에게 전달하려는 듯 다급하고 초조한 듯한 독백을 이어 나가기 시작한다.   간달프는 “절대반지의 존재가 만천하에 알려지고 나서부터 전쟁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라는 대사를 시작하며 악의 군주 ‘사우론’의 모든 힘을 지배하는 절대반지의 부활, 그리고 사우론을 추종하는 악의 세력들이 중간계를 지배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었음을 암시한다.     간달프는 모르도르의 잿더미 속에서 탑의 꼭대기에 위치한 거대한 눈이 악의 군대를 불러 모으고 있고, 야망에 찬 사루만의 지배하에 있는 검은 피의 상징 '우르크하이' 대군단이 아이센가드에서 세력을 키워가고 있다고 상황을 예견했다.   이처럼 사우론의 세력이 태동한 상황에 뒤이어 영상은 갑작스럽게 전환되며 중간계 자유민인 에레보르 산 밑에 사는 두린의 후예, 로스로리엔에 거주 중인 요정들, 로한의 용맹한 기병대, 에오를의 민첩한 궁수대의 후손들, 그리고 곤도르를 수호하는 백조 기사단이 출현하며 왕이 귀환할 때까지 중간계를 수호할 것이라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영상의 말미에 이르러 간달프는 중간계의 주요 영토와 거점을 표시한 지도를 바라본 채 전세를 되짚어보며 “우리는 끝내 이 시대의 가장 장엄한 전쟁을 맞이하게 됐군.”이라고 멘트하며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PV 영상은 마무리된다.   게임의 특징과 관련해서는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