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X 춘추전국, '신삼국: 명장' 킹덤과 협업 진행

2022-07-13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SLG ’신삼국:명장’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킹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삼국 X 춘추전국, 신삼국: 명장 킹덤과 협업 진행

 

애니메이션 ‘킹덤’의 원작 만화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인기리에 연재 중이며, 누적 판매량 9천만 부가 넘는 히트작이다. 특히 중국 춘추전국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신과 영정(진왕) 두 명의 일대기를 호쾌하게 담아내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디엔에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중국 역사를 소재로 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킹덤’과 함께 하며 같은 중국을 배경으로 시대를 초월한 협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삼국:명장의 이용자들은 13일부터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애니메이션 ‘킹덤’의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신삼국:명장’은 글로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삼국지 세계관에서 명예를 드높이고 세력 확장을 위해 공방전을 펼친다.

신삼국:명장 PC버전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