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스티 레전드 2 : 무쌍전란》 한국 정식 서비스 시작

2025-02-18

 

타이허 인터렉티브(HK Taihe Interactive)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삼국 RPG 《다이너스티 레전드 2 : 무쌍전란》의 한국 정식 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화려한 액션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

 

《다이너스티 레전드 2 : 무쌍전란》은 콘솔급 고퀄리티 그래픽과 강렬한 무쌍 액션이 돋보이는 RPG 게임이다. 이용자는 삼국 시대의 명장들을 수집하고 조합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구현된 빛과 그림자의 변화, 전투 시 진동 효과, 클로즈업 연출, 카메라 이동 등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역사적 고증을 기반으로 한 몰입감 높은 스토리 모드는 삼국지를 좋아하는 이용자들에게 마치 한 편의 장편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탄탄한 세계관과 정교한 그래픽으로 구현된 전장은 이용자로 하여금 실제 삼국지 전투 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주며,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정식 서비스와 함께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석 보상 이벤트를 통해 2일 차 로그인 시 장춘화, 7일 차에는 황충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로그인하면 강력한 초월 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월 21일과 22일에는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합동 플레이 방송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앞서 라이브 방송 참여 인플루언서 맞히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 공식 카페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한국 유저를 위한 최적화된 서비스

 

타이허 인터렉티브 관계자는 “《다이너스티 레전드 2 : 무쌍전란》은 이미 글로벌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으로, 지난 3년간 다양한 국가에서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저 피드백 반영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왔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 서비스는 직접 운영을 담당하며, 유저들에게 최상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지금 바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고, 삼국 전장의 짜릿한 액션을 직접 경험해보자!

Dynasty Legends 2: 무쌍전란 PC버전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