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내러티브 던전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을 추가했다. 3월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내러티브 던전에서는 고결한 악마와 고결함을 추구하던 차일드와의 만남을 담았다.
이용자는 각 구역을 클리어하여 획득한 별의 수에 따라 11연속 차일드 소환권, 오닉스, 이벤트 아이템 등을 랜덤하게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아이템인 ‘이야기 타래’를 모아 내러티브 컬렉션에서 내러티브 차일드 선택박스, 세공석 럭키박스,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등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차일드이자 부스트 차일드로 5성 미네르바가 추가되었으며, 헤카테의 도서관에서 신규 스토리를 감상하고 크리스탈 1,000개를 얻을 수 있는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