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1월 21일 글로벌 출시

2025-01-03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의 첫 번째 직접 서비스 게임인 모바일 액션 RPG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이 오는 1월 21일 글로벌 220여 개 국가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될 이 게임은 총 13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다가갈 준비를 마쳤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다크 판타지의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로그라이크 핵앤슬래시 장르로, 고퀄리티 그래픽과 역동적인 액션이 돋보인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제작된 이 게임은 몰입감 넘치는 세계관과 함께 직관적이면서도 전략적인 플레이 방식을 제공,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빠르고 시원시원한 스킬 액션과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이 큰 특징이다.

 

출시 전, 게임은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글로벌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전예약은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 참여자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 1,000개가 담긴 특별한 보상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일정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무기 소환권, 보석 소환권 등 게임 내 다양한 혜택이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번 신작을 통해 자사의 개발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고유의 매력적인 세계관과 정교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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