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의 사전예약을 24일 공식 발표했다. 이 게임은 2025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20여 개 국가에서 동시에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다이아 1,000개를 제공하는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사전예약 목표 인원이 달성될 때마다 무기 소환권, 보석 소환권, 게임 내 재화 등 특별 보상이 추가로 제공된다. 그 외에도 영상 공유, 그랜드 론칭 응원, 유튜브 인증 이벤트 등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액션 RPG로, 빠른 전투와 세로형 한 손 조작을 특징으로 한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로 개발되어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자랑하며, ‘핵 앤 슬래시(Hack and Slash)’ 스타일의 로그라이크 전투를 선보인다. 몰려오는 적들을 한 번에 쓸어버리는 호쾌한 전투는 게임의 큰 매력 중 하나로, 플레이어들에게 시각적 즐거움도 제공한다.
게임의 배경은 '라그나로크' 세상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로부터 시작된다. 이로 인해 발생한 균열에서 공허의 생명체들이 쏟아져 나오며, 세계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 중 로키는 미드가르드의 여왕을 납치하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오딘의 명령을 받은 발할라의 영웅들은 여왕을 구출하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떠난다.
플레이어는 세 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워리어는 검, 방패, 대검, 거대도끼 등 다양한 근접 무기를 사용하며, 강력한 체력과 방어 능력으로 전장을 지배하는 클래스다. 소서리스는 완드, 스태프, 보주 등을 이용해 화려한 마법을 구사하는 원거리 공격 클래스이며, 안정적인 전투 스타일을 자랑한다. 로그는 호올, 단검, 석궁을 이용해 빠른 이동 속도와 중장거리 관통 공격을 통해 적을 돌파하며, 기동성과 돌격 능력을 발휘하는 클래스다.
게임은 다채로운 스킬과 이펙트, 전략적인 조합을 통해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창조할 수 있다. 또한, 100개 이상의 스테이즈와 퀘스트, 보스 전투, 750종 이상의 몬스터가 등장해 플레이어들에게 끊임없는 도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13개 언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된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2025년 1분기 중 출시되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사용자들에게는 특별한 보상과 혜택이 제공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