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MO II PC버전 정보
DEEMO II는(은) Rayark International Limited에서 개발한 음악 게임(또는 앱)입니다. 이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PC에서 LD플레이어로 DEEMO II를(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LD플레이어는 PC에서 안드로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무료 안드로이드 앱플레이어입니다. 기본적인 Android 운영체제를 시뮬레이션하는 것 외에도 많은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기능들은 Android 게임을 PC에서 더 나은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DEEMO II 정보
레이아크 10주년 기념, 《DEEMO》정통 시리즈 후속작!
마법사가 창조한 하나의 판타지 세계. 정체불명의 거수로 인한 큰비, 그리고 맞닥뜨린 운명.
비를 맞아 '사라져 버린' 에코, 그리고 마법사가 남겨둔 수호령 [Deemo]. 음악으로 세상을 다시 환하게 비추기 위한 이 두 명의 이야기가 시작되려 한다...
게임 특징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
세계를 창조한 마법사는 어째서 자취를 감추었을까? 사라졌던 에코는 어떻게 다시 살아날 수 있었던 걸까? 에코와 함께 이 세계를 구원하고 서서히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이 세계의 진실을 파헤쳐 보세요.
▲탐색! 리듬 플레이!
에코와 함께 중앙역 구석구석을 탐색하고 더 많은 서프라이즈와 스토리 관련 채보를 획득하게 됩니다. Deemo는 에코가 찾은 악보를 연주하여 하늘을 맑게 하고 새로운 구역을 해금하게 됩니다.
▲30곡+IAP(보너스 유료 콘텐츠), 120곡 이상의 아름다운 악곡!
일본, 한국, 유럽 등에서 다룬 생명력 넘치는 어쿠스틱 멜로디와 클래식, 재즈, Chill pop, J-pop 등... 유저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50명 이상의 중앙역 주민들과 상호작용
각양각색의 중앙역 주민들은 각자 고유의 사연을 지니고 있으며 역 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시간 및 장소에 따라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사연을 이해하고 리얼리티로 가득한 또다른 세계에서의 생활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독특한 아트 스타일
《DEEMO II》는 세계 종말의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 일러스트를 통해 그러한 분위기를 한껏 누릴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과 같은 연출
일본 성우들의 게임 캐릭터 더빙! 《DEEMO》, 《Sdorica》의 유명 아티스트의 음악으로 시각적, 청각적 매력을 사로잡습니다!
레이아크는《Cytus》, 《DEEMO》, 《VOEZ》, 《Cytus II》등 다양한 유명 리듬게임을 제작해온 게임사입니다. 음악과 아름다운 화면, 그리고 스토리의 멋진 하모니로 이루어진 감동의 세계에서의 모험이 다시 한번 펼쳐집니다!
* 2년만에 리뷰 수정합니다. "이 게임 하셔야 합니다." - 스토리로 유명해진 감성 리듬게임 디모의 10주년 기념 정식 후속작입니다. (최근에 스토리가 완결 되었습니다) / 1. 장점 : 눈물을 참을 수 없는 스토리, 압도적인 연출, 지브리 애니 같은 부드럽고 따뜻한 그래픽, 400여개의 다채로운 수록곡(클래식 음악 포함), 흥미로운 세계관 속 치밀한 복선, 잔잔한 빗소리와 힐링,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레벨의 채보와 업적, 유저 피드백 반영 및 새로운 플레이 방식 도입, 뉴비 친화적, 무료(현질 필요X) / 2. 단점 : 비교적 높은 요구사양 / 3. 총평 : 전작보다 크게 발전한 명작. 오픈 초기엔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현재는 적극 추천할 수 있는 게임. 반년에 한번 출시되는 패스가 2.2만이면 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토리에 대한 걱정은 최종장인 챕터 4를 해보시면 말끔히 해결됩니다. 꼭 엔딩까지 보셔야합니다! 할까 고민되신다면 제발 하세요... 부탁드립니다!!
레이아크다운 스토리 갓갓갓겜인데 이 수작을 발적화, 피로도 높은 이벤트, AI 논란 삼박자로 다 깎아먹었다는 게 함정. / 갓갓갓인 메인스토리는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니 메인스토리만 즐기시고 빠르게 탈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번역과 주변 캐릭터 디테일이 살짝 아쉽긴한데 그래도 너무 좋았음.
오늘 챕터2 패스 유료보상 챕터3 유료보상을 위한 과금을 하고 결과적으로 게임을 지웠다. 가장 큰 이유는 패스 당 22000원, 총 44000의 가치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디모1이 극찬받는 이유는 피아노, 즉 음악을 모토로 하는 정갈한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디모2는 선형적인 컨텐츠 소모를 막기 위한 조잡한 서브퀘스트들과 여전히 남아있는 최적화 문제, DLC와 정기적인 구독형 비용의 발생, 그리고 그 비용을 부담하면서도 기다려야하는 지긋지긋한 스토리이다. 디모2를 플레이하면서 가장 재미없게 느껴진 부분은 다른 무엇도 아닌 컷씬이다. 진부한 대사와 지지부진한 스토리 진행, 음악을 플레이하고 싶은 이들에겐 무엇보다도 크게 다가오는 지루함이다. 퀘스트에 개연성을 부여하는 수단들도 너무 부족하고, 스토리가 죄다 떡밥으로 남아서 열심히 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도 없다. 그 결과, 메이플스토리의 편지 가져다주기, 주황버섯 100마리 잡기 같은 퀘스트나 다를 바 없는 게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