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는 않음 중간에 갑자기 공포 분위기가 되서 쫄긴 했지만.. 일단, 클릭 범위가 너무 애매함. 어디 눌러서 반응했는지 잘 모를 정도. 명확하게 구분 되는 무언가가 존재했으면 덜 했을 것 같음. 초반에는 몰랐는데 베타버전이라 그런가 세이브 포인트가 없음. 선택지가 있다면 엔딩이 갈리는 요소인지도 중요한데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도 좀 찝찝함. 스토리 급전개. 열차 타는 것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갑자기 공포분위기 조성하면서 열차밖으로 쫓겨난다? 의경선을 주제로 했으면서 초반부터 별 이유없이 이탈해서 어이없음. 어느정도 스토리 라인을 예상하면 그럴 수 있다 싶기도 하지만, 베타 버전의 스토리 인데도 이런 전개라 다음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지 않음 단서도 애매함. E라는 위치와 B라는 위치. 글로만 이해되지 그림으로는 이해가 안됨. 갠적으로는 오래할 생각으로 켰다가 짧은 내용이라 아쉬움이 남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