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아온 신작 모바일 게임 롬(ROM)이 드디어 2/27(화) 오전 10시에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롬의 무과금 추천 직업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직업을 하면 무과금 유저들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지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롬의 직업은 나이트, 레인저, 매지션 세 가지 클래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전통적인 하드코어 MMORPG로 소개되었기 때문에 클래스 또한 딱 전사, 궁수, 마법사 세 가지만 존재합니다. 당연하게도 무과금 및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하시는 유저라면 레인저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 직업은 가장 무난하게 키울 수 있는 직업 중 하나로, 무과금 유저에게 안정적인 딜링과 유지력이 중요합니다. 원거리 딜러를 선택해야 하는데, 매지션은 주로 범위 딜링에 중점을 둬서 무과금 유저에게는 유지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레인저를 선택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중, 소과금을 고려하시면서 게임을 수동 컨트롤할 자신이 있다면, 매지션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직업은 기본적으로 범위 딜링에 중점을 두어 몰이 사냥이 가능하므로 솔플이나 파티 플레이를 통해 다른 유저들보다 빠른 레벨링 및 아이템 파밍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자동 사냥 시 유지력이 부족한 단점이 있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나이트는 롬에서 유일한 근접 직업으로, 베타 테스트를 직접 플레이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PvP에 특화된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과금을 고려하시는 유저라면 나이트를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과금력이 충분하다면 딜과 탱크 역할을 함께 수행하며 유지력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과금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나이트를 강력히 추천드리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이상으로 롬의 무과금 추천 직업을 정리해보았습니다
2024-02-28
레드랩게임즈가 자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 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대만 양대 마켓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출시 당일인 27일 오전 10시, 글로벌 10개 지역에서 롬은 정식 출시되었고, 3시간 만에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한 후, 한국과 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1위에 올랐다.레드랩게임즈는 롬을 통해 지역 간 경계 없는 글로벌 통합 전장을 구현하고자 했는데, 이를 위해 이용자 간 채팅을 자동으로 번역해주는 '실시간 채팅 번역 시스템'과 5개 지역의 인게임 현지화 언어 지원을 도입하여 글로벌 이용자들 간의 경쟁과 협동 플레이를 촉진했다. 이로써 롬은 글로벌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게 되었다.롬은 출시 전에 대규모 전투를 위한 저사양 지원과 최적화, 전략적 전장인 영지전과 공성전, 자유로운 경제 시스템, 그리고 높은 난이도의 PK 시스템 등을 강조하여 정통하고 하드코어한 MMORPG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또한, 레드랩게임즈는 롬의 개발,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신현근 대표가 직접 공식 커뮤니티의 'PD 브리핑'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2-28
레드랩게임즈는 함께 카카오게임즈와 협업하여 개발 중인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위한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10시부터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 오전 10시에는 글로벌 서비스가 공식 출시되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드랩게임즈는 '롬'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말에 시작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계속되고 있으며, 신규 서버가 추가로 증설되어 서버 수용 인원이 확장되었다. 또한, 모든 선점 서버가 조기에 마감되어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개발진은 '롬'에서 과거 클래식 RPG의 즐거움과 감성을 재현하고자 하며, 자유 경제 시스템, PK 시스템, 대규모 전장 등을 통해 정통 MMORPG의 요소를 충실히 구현할 계획이다. 더불어, 아이템 가치 보호를 중요시하며, 단순하고 명확한 상점 구조 및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BM을 제공할 예정이다. 2월 27일에 예정된 '롬'의 글로벌 서비스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2-26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가 자사가 개발한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의 협업으로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단계로 나선다고 밝혔다. 31일 'PD 브리핑'에서 레드랩게임즈는 글로벌 베타 테스트 결과 및 정식 출시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며, '롬'의 정식 출시일을 2월 27일로 확정했다. '롬'의 글로벌 서비스는 한국, 대만, 일본, 태국 등 10개 지역에서 5개 언어로 동시에 론칭되며, PC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게임은 정식 출시와 함께 전략적인 영지전, 공성전, 크로스월드 기반의 군주전을 포함한 대규모 글로벌 통합 전장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지난 1월 23일부터 3일간 진행된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과 네트워크 최적화를 검증했다. 게임 출시를 앞둔 현재,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참여한 유저에게는 정식 출시 시 제한된 서버에서도 미리 생성된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명 선점 완료를 인증하는 '캐릭터명 선점 참여 인증 이벤트'와 글로벌 커뮤니티 누적 가입자 수에 따른 '모험가의 행운 상자'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글로벌 사전 예약도 진행되고 있다. '롬'의 정식 출시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드랩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롬'의 성공적인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위한 협업을 체결하여 게임 서비스 전반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며, 이들은 각각 개발과 운영, 글로벌 마케팅 및 플랫폼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2024-02-01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가 23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롬' 글로벌 베타 테스트는 23일 오후 3시(한국시간)부터 25일 오후 3시(한국시간)까지 한국, 대만,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테스트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되는 PC 전용 클라이언트로 가능하며, AOS, iOS 등의 모바일 버전은 추후 정식 출시 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정식 출시 시 선보일 글로벌 통합 전장을 고려하여 글로벌 트래픽 유입을 통한 서버 안정성과 클라이언트 최적화를 검증한다. 또한, 캐릭터 성장, 장비 획득 및 강화, 거래 등 정통 하드코어 MMORPG의 핵심 요소를 중점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게임 출석 이벤트, 모험가의 증표 교환 이벤트,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어 테스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올해 1분기에 출시 예정인 '롬'은 정통 하드코어 MMORPG로, 대규모 글로벌 전장을 구현하여 전 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모바일, PC 환경의 멀티플랫폼 지원과 그래픽 최적화를 통해 쾌적하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