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드(대표 강희웅)는 오늘(13일), 신작 시공 초월 스핀오프 RPG '어나더시티: 시공의 틈'을 정식 출시했다. 어나더시티: 시공의 틈(이하 어나더시티)은 또 다른 시공간(이세계)에서 재해석된 역사 속 영웅들이 플레이어의 지휘에 따라 이능 전투를 벌이는 내용을 다룬다. 특히 이세계 요소를 활용한 특색 있는 스토리 라인과 3X3칸 전투 배치도, 캐릭터별로 할당된 진영과 직업 특성 등 전략적 요소들이 잘 조합돼 이용자들에게 플레이 중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지난 클로즈베타 테스트(CBT) 때부터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애니/게임 전문 성우진의 더빙과 다른 미소녀 게임에서 보기 힘든 미국 카툰풍의 일러스트는 어나더시티만의 독보적인 장점 요소다. 어나더시티는 사전 예약 이벤트 50만명 달성 혜택으로 게임 접속 시 △골드 △다이아 △퍼플카드 △에센스 △질서 캐릭터조각 △이순신 조각 등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로드는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인게임을 비롯해 공식 카페에서도 이용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다양한 이벤트 진행과 함께 보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강희웅 일로드 대표는 "그동안 꾸준히 보여준 이용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어나더시티가 정식 출시하게 됐다. 긴 시간을 기다려 주신 만큼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운영과 보상을 제공해드릴 예정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0-13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에서 지난 10여년 간 게임과 함께 해 온 오랜 유저인 김상헌 시각장애 피아니스트의 독주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 9월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드래곤 플라이트'는 지난 2012년 게임이 출시된 이래 지금까지 청각과 촉각만으로 꾸준히 플레이해온 오랜 유저 김상헌 피아니스트와 협업해 게임의 대표 인기 BGM인 '선샤인(Sunshine)'의 피아노곡 버전을 선보인 바 있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오랫동안 함께 해 온 유저이자 장애를 뛰어넘어 청년 음악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상헌 피아니스트의 독주회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드래곤 플라이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헌 피아니스트의 독주회는 점자의 날이기도 한 오는 11월 4일, 영산아트홀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된다. 한편,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올해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드래곤 플라이트'는 엄지로 캐릭터를 좌우로 움직이며 전방의 적을 처치해 최대한 멀리 날아간다는 직관적인 게임성과 간편한 조작으로 누적 다운로드 2,500만 건, 일 접속자 830만 명 등을 기록한 국내 대표 장수 모바일 게임이다.
202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