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소환수 ‘오라클’을 비롯한 여러 콘텐츠와 이벤트 등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로니클’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라클’은 태생 5성 소환수로, 물∙불∙바람∙빛∙어둠 등 총 다섯가지 속성에 따라 강력한 스킬과 다양한 콘셉트가 부여된다. 불 속성 오라클의 액티브 스킬인 ‘흐르는 시간’은 범위 내 적을 세 번 공격하고 타격마다 일정 확률로 강화효과를 해제할 수 있으며, 성공 시 대상에 특정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각성 변환 패시브 스킬을 사용해 약화 효과 해제 시 마나를 획득하고, 각성 변환 궁극기를 활용해 약화 효과를 해제하고 아군을 회복시킬 수 있다. 컴투스는 새롭게 도입된 오라클을 유저들이 보다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10월 18일까지 오라클의 획득 가능성을 높인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라클 등장을 기념해 전설의 불∙물∙바람 속성 소환서 각 1장, 3성 영웅 무기 상자 1개, 3성 영웅 룬 상자 6개의 선물을 10월 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지급한다. 이와 함께 200만 골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빛 속성 미믹의 소환수 이야기를 추가하고, 장비, 소환수 조각, 룬, 재료 챌린지를 완료하면 5성 전설 룬 상자, 빛과 어둠의 소환서, 데빌몬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컬랙션 챌린지 시즌2도 시작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는 10월 4일까지 길드 의뢰를 완수하면 길드 주화, 영웅 등급의 수집 도구, 천공석 등 여러 아이템이 지급되는 길드 의뢰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신비의 소환서를 사용한 누적 소환 횟수에 따라 추가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10월 11일까지 열린다. 일정 미션을 완료하면 다양한 보상과 탈 것 ‘꼬마 오리배’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오는 10월 4일까지 실시된다. 공식 포럼에서도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크로니클’의 세계에 새롭게 합류한 오라클이 전체 유저들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로, 10월 3일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총 10개의 선물 중 원하는 하나를 고르면 최다 득표한 아이템이 참여자 전원에게 선물로 지급된다. 한편 ‘크로니클’은 개성 있는 세 명의 소환사와 350여종 소환수를 수집∙조합해 모험과 전투를 즐기는 소환형 MMORPG로, 지난 달 국내 출시 이후 전략 재미가 강조된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2022-09-27
컴투스는 20일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서 유저 소통에 기반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편의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유저들이 미션을 더 재미있게 즐기고 보상은 더욱 풍성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다. 성장의 길에 세이브 포인트를 설치해, 최초 1회만 클리어하면 이후에는 세이브 지점부터 보스전을 시작할 수 있다. 수련의 길 단계별 골드 보상을 상향 조정했으며, 원정과 균열, 아레나 진행 시간도 단축했다. 추후 길드원들과 주 3회 횟수 제한 없이 레이드를 즐길 수 있는 레이드 참여 도우미 시스템도 추가 예정이다.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능도 도입됐다. 기존 마을 창고에 룬 창고 기능과 종류 필터링 기능이 추가돼 더욱 편리한 룬 관리가 가능하고, 언제든지 티켓을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도감에는 모두 받기와 검색 기능을 추가하고 길드 의뢰소의 제작 효율성도 상향 조정했다. 또한 천공의 탑과 속성의 탑이 각각 120층, 90층까지 증설되고 탑의 힘이 추가 해방돼 게임 내 즐길 거리가 확장된다. 이 밖에도 상시 판매될 신규 코스튬으로 온천 콘셉트의 의상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크로니클’에 보내준 유저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도 마련됐다. 컴투스는 업데이트와 더불어 천공의 탑과 속성의 탑을 오르면 층을 돌파할 때마다 풍성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상시로 진행하고, 오는 26일까지 지정 시간대에 접속 시 나뭇가지 150개와 전설의 소환서 등 론칭 1달 기념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2022-09-20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구글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TOP10에 22일 올랐다. '크로니클'은 국내 출시 이튿날인 지난 17일 애플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 '크로니클'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상위권 진입에 성공하며 서비스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원스토어 매출 순위도 6위까지 오르며,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는 모든 앱마켓에서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했다. 컴투스는 또한 '크로니클'을 플랫폼의 경계없이 다양한 경로로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여러 앱 마켓과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고,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원스토어와 PC 부문의 매출은 전체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16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크로니클'은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 15일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 19일에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정상을 기록하며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차별화된 콘텐츠와 우수한 게임성으로, 출시 이후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앱마켓 매출 순위에서도 차근히 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 최초의 MMORPG로, 3명의 소환사와 350종 소환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 팀 구성의 재미가 특징이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소환수들을 수집하고 육성해 자신만의 조합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동 플레이의 재미를 강화하고 게임 초반 원하는 소환수를 부담없이 획득할 수 있는 무한 선별 소환 시스템과 카툰 랜더링 기법을 활용한 동화 감성 그래픽 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초반 유저들의 호응을 얻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지원해 플랫폼 경계 없이 게임을 즐기고, 조작감과 시각적 즐거움을 풍부하게 살려 유저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이처럼 기존 동 장르와는 다른 '소환형 MMORPG'라는 새로운 특장점으로 '크로니클'의 게임성을 검증받은 만큼, 국내에 이어 향후 해외에서도 ''크로니클'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성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2-08-22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신작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애플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이어, 19일 구글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국내 정식 서비스에 나선 ‘크로니클’은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15일부터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어 19일 오전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도 인기 게임 순위 정상을 차지하며 양대 마켓 인기 순위를 모두 석권했다.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 최초의 MMORPG로, 3명의 소환사와 350종 소환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 팀 구성의 재미가 특징이다. IP최초 소환사로 등장하는 유저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소환수들을 수집하고 육성해 자신만의 조합으로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공략할 수 있다 또한 수동 플레이의 재미를 높이고, 게임 초반 원하는 소환수를 부담없이 획득할 수 있는 무한 선별 소환 시스템과 카툰 랜더링 기법을 활용한 동화 감성 그래픽 등으로 편의성 및 시각적 감성까지 만족시켰다. 컴투스는 소환형 MMORPG라는 차별화로 게임성 검증에 합격점을 받은 만큼, 국내에 이어 향후 해외에서도 ‘크로니클’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이용자들을 위한 보상 이벤트도 마련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특정 시간에 크로니클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신비의 소환서’ ‘전설소환서’ ‘하급경험치 비약’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2022-08-19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의 기대 신작,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16일 오전 10시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주요 앱마켓에 동시 출시 됐다. PC버전도 게임 브랜드 사이트 및 하이브 홈페이지에서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어를 다운로드해 접속할 수 있다. 지난 15일에는 정식 출시에 앞서 유저가 게임을 미리 설치할 수 있는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실시, 당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출시 전부터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MMORPG다. 개성있는 세 소환사와 350종의 다양한 소환수가 등장, 수집과 조합을 통해 기존 MMORPG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전략적 재미를 선사한다. 유저는 마법 공격형 오르비아, 지원형 키나, 방어형 클리프 등 세 소환사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속성 및 스킬을 가진 여러 소환수 중 최대 세 마리와 팀을 이뤄 전투를 이끈다. 특히 ‘크로니클’은 자동 플레이의 편의성에 더해 수동 플레이의 맛을 끌어올려 ‘보는 게임’이 아닌 ‘하는 게임’의 재미를 강화했다. 함정, 퍼즐 등이 숨겨진 공략형 던전과 유저간 경쟁 콘텐츠 등에서 극대화된 수동 컨트롤의 재미를 즐길 수 있으며, 파티 플레이, 퀘스트, 채집∙채광∙낚시 등 전투와 필드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MMOPRG 콘텐츠를 통해 ‘크로니클’의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컴투스는 MMORPG 장르인 ‘크로니클’을 한층 최적화된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컴투스의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전용 런처로 게임을 설치해 접속하면, 플랫폼 경계 없이 보다 넓은 화면과 편리한 조작감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국내 출시를 기념해 16일 오전 11시부터 22일 자정까지 공식 포럼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먼저, 획득하고 싶은 5성 소환수를 고르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신비의 소환서를 지급하며, 해당 기간 내 길드를 생성하거나 가입하고 인증한 유저 100명을 추첨해 라힐 지령서 30개, 룬 강화석 50개 등 다양한 아이템도 선물한다. 이밖에도 16일 오후 9시 네이버 라이브 쇼핑 플랫폼을 통해 ‘크로니클’의 특장점을 전하고, 30여명의 인기 크리에이터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크로니클’ 매력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를 경험한 팬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MMORPG 유저에게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소환형 MMORPG의 참신한 플레이 재미를 선사한다”라며 “8년 이상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 워’ IP의 글로벌 파워와 여타 MMO 공식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콘텐츠로 게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08-16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신작 '크로니클'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향후 운영 계획 등을 담은 버추얼 쇼케이스 영상을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일 공개했다. 오는 16일 출시되는 '크로니클'은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해 여러 소환수와 팀을 이루는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최초의 MMORPG로, 세 소환사와 350여 종의 소환수를 통해 캐릭터 '수집'과 '전략'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이주환 대표이사와 '크로니클'의 개발을 총괄한 이은재 PD 및 여러 개발진이 출연해, 소환사와 소환수 캐릭터 디자인부터 독특한 등장 연출, 각 던전별 콘셉트에 따른 색다른 콘텐츠 등 신작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했다. 우선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세 소환사에 대해서는, 라힐 수호단의 초보 모험가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청소년에서 성인이 되는 나이로 설정하고, 마법사나 전사 등 직업에 따른 보편적인 이미지를 지키는 동시에 각 캐릭터의 개성을 보여주는 방향으로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서머너즈 워'의 2등신 소환수들을 6~7등신으로 재해석하고 각각의 등장 연출과 배경 스토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공간 연출로 현실감을 높이는 등 '크로니클'만의 세계관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흥미로운 설정의 던전 및 독특한 공략법을 지닌 보스 몬스터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도 눈길을 끌었다. 게임에 등장하는 '하얀 그림자 성벽' 던전은 속박된 영혼들을 해방하기 위해 유저가 직접 술래가 되거나 간수들을 술래로 지정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특정한 효과를 지닌 소환수로만 쓰러트릴 수 있는 보스 몬스터 '슈레클리'의 모습을 공개하며, 적절한 소환수 조합을 통해 게임을 공략해 나가는 '크로니클'의 특징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레이드, 전장, 두 개의 탑 등 메인 퀘스트 이후 펼쳐질 도전적인 협동 플레이 콘텐츠의 실제 플레이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플랫폼 확장 전략 및 서비스 운영 계획도 밝혔다 우선 '크로니클'은 모바일과 PC 뿐만 아니라 콘솔로도 영역을 넓힌다. 이용자들이 게임을 편하게 즐기도록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플랫폼에서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고, 출시 후 빠른 시일 내 스팀까지 플랫폼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향후 Xbox 콘솔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 전했다. 이와 함께 건전한 게임 문화와 생태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전문적인 MMORPG 서비스 조직을 구축하고, 중요한 이슈는 책임자가 직접 소통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컴투스는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실제 게임 배경에서 소환수들과 함께한 버추얼 쇼케이스를 기념해, 4성 소환수 선택권 등 특별한 보상도 마련했다. 이번 쇼케이스 영상은 '크로니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특별 보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8-02
컴투스(대표 이주환, 송재준)가 핵심 IP로 자리 잡은 '서머너즈 워'에 MMORPG를 접목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서비스를 오는 8월 16일 시작한다. 이주환 대표는 "크로니클은 소환형 MMORPG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대부분 MMORPG에서 '펫'은 장식에 불과했지만,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소환수는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주환 대표가 지난 25일 간담회를 통해 '크로니클' 게임 소개와 앞으로의 컴투스 사업 방향성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크로니클'로 서구권을 공략하겠단 계획이다. 블록체인 사업은 'P2O(Play to Own)'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것에서 벗어나, 게임을 플레이하고 결과물을 소유하면서 가치가 상승하는 구조를 만드는 게 컴투스 목표다. '서머너즈 워'는 컴투스의 가장 중요한 IP로 꼽힌다. 그 때문에 컴투스는 기존 수집형 RPG를 MMO로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을 치렀다. 예로 MMO에 맞게 플레이어 캐릭터를 중요하게 살리면서도, '서머너즈 워' IP에 맞게 소환수를 돋보이게 하려면 어떤 방식이 좋을지다. 많은 논의를 거쳐 컴투스는 소환사 캐릭터와 소환수 3종이 함께 모험을 떠나는 방식을 택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을 국내에 먼저 출시한 이후 3개월 이내에 글로벌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주환 대표는 국내 MMO 시장에서 '크로니클'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신한다. 기존 MMO는 비교적 비슷한 형태를 갖추었지만, '크로니클'은 소환수 중심이라는 점이 새로운 매력과 가치이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소환수 조합에 따른 전략의 재미와 실시간 컨트롤이 서로 시너지를 낸다"라며 "기존 MMO에서는 없던 새로운 재미로 유저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소개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을 '한국 MMO 중 서구권에서 가장 성공한 게임'으로 만드는 게 목표다. '크로니클' 글로벌 버전은 팬덤을 가진 '서머너즈 워' IP 파워와 게임 플레이로 얻은 결과물을 유저가 직접 소유하게 되는 P2O 시스템을 앞세운다. 이주환 대표는 한국과 서구권 공략을 위해 '크로니클'에 시장 특성을 굳이 반영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그보다는 이주환 대표 자신과 개발자들 스스로가 하면서 재밌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 대표는 "본부장에서 대표가 되었지만, 대표로서 게임 개발을 이끌기보다는 유저로서 플레이하려 노력하고 있다"라며 "꽤 열심히 플레이하는 유저로서 의견을 제시하고 '서머너즈 워' IP의 매력을 '크로니클'에 살리려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만의 방식으로 최적의 형태로 조합한 형태라 생각해 흥행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컴투스는 '크로니클' 글로벌 버전에 적용될 블록체인 시스템에 대해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루나-테라 폭락 사태, 코인 가치 급하락이 일어나지 않도록 블록체인 게임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 이주환 대표는 "결국, 중요한 것은 게임이 재밌어야 한다는 점"이라며 "블록체인 게임 시스템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원작에 해당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서비스 8년 동안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이다. 이주환 대표는 '크로니클'이 오랫동안 '천공의 아레나'를 플레이한 유저, '서머너즈 워' IP를 추억하는 유저, 기존 MMORPG와는 다른 게임을 기대하는 유저 모두에게 좋은 게임이 되리라 기대한다. 특히 '크로니클'의 소환수 배틀은 원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기에 기존 '서머너즈 워' 유저는 손쉽게 '크로니클'을 즐길 수 있다. 이주환 대표는 '서머너즈 워'에 익숙한 유저가 새로운 유저를 알려주고, 함께 즐기는 커뮤니티가 형성되길 기대했다. 이주환 대표는 '서머너즈 워' IP의 매력을 '정답이 없는 게임'으로 꼽았다. 다소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으나, 유저가 서로 다른 몬스터 덱을 구성하고, 설명을 읽어가며 공략하는 재미가 확실하다는 점이다. 상위 유저 덱의 몬스터를 내가 갖지 않고 있어도, 다른 몬스터 속성과 특징을 고민하며 나만의 덱을 꾸릴 수 있다. '크로니클'은 원작에 실시간 전투를 더했다. 이 대표는 기존 '서머너즈 워' 특징에 실시간 컨트롤의 재미가 접목되리라 전망했다. '크로니클'의 e스포츠화는 자연스러운 길로 예상했다. 컴투스는 기존 모바일 게임과 비교해 오랜 기간 꾸준히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한 노하우가 있다. '크로니클'이 초기에 충분한 성과를 낸다면, 이주환 대표는 자연스레 '크로니클' e스포츠 대회가 열릴 것이라고 봤다. 이주환 대표는 "오랫동안 사랑받은 '서머너즈 워' IP를 MMO로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서구권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MMO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7-26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8월 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최초로 소환사가 게임에 직접 등장해 세 마리의 소환수들과 팀을 이뤄 전략 전투를 펼치는 소환형 MMORPG로, 캐릭터의 ‘수집’과 조합을 통한 ‘전략’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개성 뚜렷한 세 소환사와 속성과 스킬이 다른 350여종의 다양한 소환수가 등장하는 만큼, 팀 조합에 따라 다채로운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 가상현실 기술이 접목된 이번 버추얼 쇼케이스에는 이주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크로니클’의 개발 총괄을 담당한 이은재 PD, 마성빈 사업실장 등 컴투스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 신작의 특징과 핵심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크로니클’의 향후 운영 계획 및 출시 후 포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국내외 게임 유저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각종 콘텐츠의 실제 플레이 장면을 최초로 선보이고, 영상 공개에 따른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오는 8월 16일 ‘크로니클’의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선보이는 쇼케이스 영상은 8월 2일 오전 9시부터 ‘크로니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소환’이라는 '서머너즈 워'의 핵심 요소를 계승해 기존 MMORPG의 문법을 벗어난 새로운 시도로 여름 게임 시장을 공략할 ‘크로니클’은 최근 개발자 및 세계관 영상, 이말년, 주호민, 기안84가 참여한 웹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출시 기대감을 고조하고 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출시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세계관, 캐릭터 등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 중이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2-07-26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일을 오는 8월 16일로 확정하고 무한히 펼쳐지는 크로니클의 세계를 연다. 하반기 대작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 최초의 MMORPG로, 독창적인 세계관을 공유하면서도 장르적 특장점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원작과 MMORPG 팬층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머너즈 워 세계관의 초기 스토리를 보여줄 '크로니클'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웨스턴 시장까지 휩쓴 서머너즈 워의 핵심 요소인 '소환수 수집'과 '조합을 통한 전략' 재미를 모두 담아 신개념 하이브리드 MMORPG 영역을 개척한다.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개성있는 세 명의 소환사와 350여 종의 소환수가 등장하며, 하나의 캐릭터와 하나의 직업을 선택해 성장시키는 기존 MMO와는 달리 소환사와 3종의 소환수를 조합해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조합에 따라 개성 넘치는 공략으로 무한한 전략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퍼즐과 함정이 숨겨진 던전과 유저간 실시간 전투(PvP), 파티 플레이, 퀘스트, 채집∙채광∙낚시∙요리 등 MMORPG 장르적 특성을 담은 방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과 PC에서도 경계 없이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컴투스는 현재 '크로니클'의 출시 버전 빌드 개발을 완료하고 최고의 완성도를 위한 막바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 16일 한국에서 글로벌 최초로 MMORPG '크로니클'의 새로운 세계를 펼쳐낼 예정이다. 게임, 웹툰, 웹소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해 나가는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의 시작점을 '크로니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출시일 공개를 기념해 사전예약 보상을 늘리고 예비 유저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각 앱 마켓에서 진행 중인 국내 출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기존 보상인 '불꽃 질주마'에 더해 ▲헤어스타일 1종, ▲의상 1종, ▲의상 장식 1종으로 구성된 새학기 교복 세트가 추가 증정된다. '크로니클' 사전예약은 공식 페이)를 비롯해 앱 마켓에서 진행중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 이후 유저가 성장의 가치를 직접 소유하는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 게임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서머너즈 워 IP에 걸맞은 글로벌 MMORPG로 성장해간다는 계획이다.
2022-07-05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의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게임 속 콘텐츠 제작 과정을 담은 개발자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크로니클’의 스토리 및 세계관 소개에 이은 두 번째 개발자 이야기로, 기획∙프로그램∙아트∙사운드 분야의 담당자들이 등장해 기존 MMORPG와 차별화되는 ‘크로니클’만의 게임 콘텐츠 특징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했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4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계승한 타이틀로, 350여 종의 소환수를 모으는 ‘수집형’ 시스템과 조합을 통한 ‘전략성’이 더해진 ‘하이브리드 MMORPG’다. 이와 같은 ‘크로니클’의 장르적 특성에 대해 기획팀 박지훈 파트장은 “턴제 방식인 ‘서머너즈 워’의 소환수 스킬 효과를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MMORPG에 맞게 재설계해, 필요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전략적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또한 개발 총괄을 맡은 컴투스 이은재 게임제작본부장은 “개발진은 ‘크로니클’의 주요 도전과제로 소환수 1명과 소환수 3마리 간의 조합을 꼽았다”라며, “소환사와 소환수 모두 주인공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캐릭터 밸런스 조정은 물론 디자인 작업도 신경 썼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 밖에도 이번 영상에서는 이용자가 퍼즐을 풀 듯 머리를 써서 던전을 공략해 나가는 ‘기믹(Gimmick, 특정한 전략) 던전’, 보스의 특징에 따라 공략 방법을 찾아 나가는 ‘레이드’, 주요 자원인 천공석을 획득하고 필드 PK(Player Killing)도 가능한 ‘전장’ 등 ‘크로니클’의 주요 콘텐츠를 최초로 공개했다.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담은 개발자 영상 2탄은 ‘크로니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크로니클’은 국내 출시를 앞두고 한국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세계 전역에서 두터운 팬덤을 가진 ‘서머너즈 워’ IP 파워와 게임 플레이로 얻은 결과물을 유저가 직접 소유하게 되는 P2O 시스템을 앞세워, 아시아를 넘어 웨스턴까지 공략하는 K-MMORPG의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