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Blizzard Entertainment, Inc.
4.7
44K+
게임 버전: 2.2.1
업데이트 날짜: 2024-11-13
업데이트 날짜: 2024-11-13
게임 버전: 2.2.1

디아블로 이모탈 공략

'디아블로 이모탈' 첫 달 640억 원 벌었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첫 한 달간 매출이 공개됐다. 지난 4일, Mobilegamer.biz는 모바일 시장 조사 업체 앱매직(Appmagic)의 자료를 토대로 '디아블로 이모탈'이 출시 첫 달 모바일 플랫폼에서 4,900만 달러(한화 약 64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출시 첫날 132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가장 높은 다운로드를 수치를 기록, 전 세계 게이머로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러한 관심은 이후로도 계속 이어져 첫 주에만 누적 다운로드 685만을 돌파했을 뿐 아니라 이어서 2주가 지난 시점에서는 850만을, 30일 차에는 1,035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을 정도다.   다운로드 수치만큼이나 매출 역시 증가세를 보였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첫 주에만 누적 1,190만 달러(한화 약 155억 원)을 벌어들였으며, 이어서 2주 차에는 2,430만 달러(한화 약 317억 원)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0일 차에는 4,90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지금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을 가장 많이 즐긴 국가는 미국이다. 전체 다운로드의 29%, 매출의 46%를 차지하고 있다. 2위는 한국으로 전체 다운로드의 12%, 매출의 22%에 해당한다. 그 뒤로는 일본, 독일, 캐나다가 각각 매출의 8%, 5%, 3%를 차지하며 뒤를 잇고 있다. 사실상 '디아블로 이모탈'의 흥행을 미국과 한국이 견인하는 셈으로, 두 국가의 매출을 더하면 68%에 달한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실제 매출은 4,900만 달러 이상일 지도 모른다는 예측도 있다. 앱매직이 제공하는 자료는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데이터뿐인 만큼, 배틀넷 런처 등의 PC 버전을 통한 매출은 집계되지 않기 때문이다.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 출시된 '디아블로 이모탈'이지만, 지나친 과금 유도 정책으로 인해 일부 국가에서는 서비스가 불발되기도 했다. 루트박스와 관련한 도박법 규정으로 인해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는 아예 출시되지 않았으며, 핵심 서비스 국가 중 하나였을 중국의 경우에는 갑작스러운 최적화 이슈로 인해 출시가 무기한 연기 중이다.   한편, '디아블로 이모탈'은 현재 한국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9위, 앱스토어 매출 6위에 자리하고 있다.

2022-07-06

[리뷰] 명작 핵 앤 슬래시의 재미를 익숙한 조작감으로, 디아블로 이모탈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에 더해 TPS 장르로 등장해 정말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오버워치, TCG 장르에서 특유의 타격감을 보여주며 지금도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하스스톤까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게임을 주변에서 굉장히 쉽게 만날 수 있어요. 그 중에는 ARPG, 그리고 핵 앤 슬래시 장르의 게임으로써 유저들에게 앞에 언급한 게임들 못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아블로 시리즈도 존재합니다. 유저들은 6월 2일부터 디아블로의 매력을 익숙한 맛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어요. 바로 디아블로 이모탈이라는 형태로 말이죠.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는 시리즈를 이어나가며 유저들에게 선보였던 익숙한 직업들을 만날 수 있어요. 야만용사부터 시작해 성전사, 강령술사, 악마사냥꾼, 마법사, 수도사 이렇게 6개의 직업이 디아블로 이모탈의 세계에서 유저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각 직업마다 서로 요구하는 컨트롤의 난이도와 갖고 있는 스킬의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여기에서 내가 일단 어떤 캐릭터를 골라 게임의 매력을 천천히 느껴볼지 고민해주는 과정이 살짝 필요해요. 물론 다른 직업의 캐릭터들을 추가로 생성해 바로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어차피 꾸준하게 즐길 거라면 직업을 고민하는 시간도 아껴 빠르게 액트 1을 시작하는 게 나은 선택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PC용 RPG로 발매되었던 기존의 시리즈들을 넘어 이제는 모바일에서도 디아블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게 디아블로 이모탈의 출발점인 만큼 인터페이스에서 모바일 게임의 향기를 제대로 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LD플레이어와 함께라면 얼마든지 고급 컨트롤 기능을 통해 키보드로 느꼈던 디아블로 시리즈의 매력을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도 느껴나갈 수 있습니다. 애초에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바로 유저들이 키보드로 즐겨나갈 수 있도록 기본 셋팅값을 지원해주고 있으니 굳이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LD플레이어가 제공하는 설정으로 즐겨나가는 걸 추천드려요. 유저들이 최대한 편안하게 액션을 즐겨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방향으로 맞춰져 있다는 걸 조금만 사용해봐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유저들이 챙길 수 있는 중요한 매력은 크게 두 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전투에서 오는 조작의 재미로 방금 말씀 드렸던 대로 LD플레이어와 함께라면 이 훨씬 수월한 조작을 가져가며 보다 섬세하게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어요.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물약의 양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얼마나 잘 피하느냐 또한 얼마나 잘 때리느냐 못지 않게 중요한 게임이기도 하니 키보드를 통한 부드러운 조작으로 디아블로 이모탈이 준비해놓은 전투의 재미를 제대로 챙겨나가봅시다.   두 번째 매력은 바로 반복해서 전투를 진행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스탯을 가진 장비를 모아나가는 ‘파밍’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같은 장비더라도 조금씩 다른 스탯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이 내 스펙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더 높은 위치를 향해 달려가도록 만들어 놓았다는 게 디아블로 시리즈 전통의 특징 중 하나로,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도 이런 전통이 빠짐없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유저들은 아이템에 달려있는 점수를 통해 보다 직관적으로 내가 얻은 장비의 강력함을 측정할 수 있다는 것도 2022년에 등장한 최신 게임다운 소소한 편의 요소라고 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별다른 기술이 준비되어 있지 않지만 레벨이 쌓여나감에 따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스킬의 가짓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디아블로 이모탈은 가장 먼저 어느 정도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스킬들을 활용할 수 있는 레벨에 도달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내가 조작에 자신을 가지고 있다면 단순히 기본 공격만으로도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니 내 손에 딱 맞는 스킬 조합을 찾아 그걸 통해 파밍 시간을 단축, 더욱 강해지는 맛을 느껴보는 것도 디아블로 이모탈을 즐기는 재미 중 하나가 되어줄 수 있어요. 실제로 다른 디아블로 시리즈들에서도 유저들의 취향에 따라 정말 많은 스킬 트리가 등장하고 연구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니까 말이죠.   디아블로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한 모습을 게임 곳곳에서 엿볼 수 있지만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했다는 걸 보여주는 부분도 굉장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틀패스가 준비되어 있어 유저들이 조금 더 효율적으로 게임을 즐겨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는 점이나 출석 체크 개념의 ‘일일 최초 처치’로 하루에 한 번 유저들에게 묵직한 보상을 제공해준다는 점 등이 익숙한 맛을 보여주고 있어요. 물론 이런 부분들이 매력을 깎아 내리지는 않기에 오히려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편의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최초 진행 시 스토리를 따라가며 액트의 재미를 챙길 수 있다는 부분까지 제대로 구현해놓은 디아블로 이모탈의 세계에서 조금 더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LD플레이어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유저들이 적어도 디아블로 이모탈을 즐기는 동안에는 방해 요소 없이 게임에 몰입해 스토리와 파밍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과 함께 액션 RPG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역시 제공해줄 수 있거든요. LD플레이어가 준비해놓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디아블로 이모탈의 모험을 진행하고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지 제대로 느껴나가보도록 합시다. 너무 깊게 몰입해 시간을 지워버리는 높은 중독성까지는 책임지지 않으니 조심하세요!     게임 실행 이슈 해결법: 4.0.83(64) 이상 버전인지 확인해 주세요.

2022-06-07

'디아블로 이모탈' 구글 매출 9위 달성

블리자드 신작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이 5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9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디아블로 이모탈'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는 1위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지난 1일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모바일에서 사전 출시됐다. 이어 3일 정식 출시되어 PC로도 이용할 수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사전예약을 3,500만 명 이상을 달성했다.   ▲ 디아블로 이모탈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순위 = 모바일 인덱스 갈무리     '디아블로 이모탈' 과금 상품은 시즌 상품인 배틀패스, 월정액 상품, 꾸러미, 전설 문장, 꾸미기 등으로 나뉜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크로스플레이와 진척도 공유(게임 진행 데이터 동기화)를 통해 플랫폼을 오가며 모험을 이어갈 수 있다. PC에서는 WASD 키 및 디아블로 시리즈의 전통인 포인트앤클릭 두 가지 방식으로 이동할 수 있고, 플랫폼에 상관없이 통합 컨트롤러도 지원한다. 앞서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디아블로 이모탈을 플레이어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암울한 스토리, 깊이 있는 캐릭터 성장 시스템 등 디아블로의 특징으로 잘 알려진 요소가 이모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AAA급 블리자드 게임으로, 향후 추가될 여러 가지 기능과 영웅 직업, 스토리 등을 포함해 온전하면서도 흥미진진한 핵심적인 게임 경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일이었다"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었다.

2022-06-05

원스토어, ‘디아블로 이모탈’ 런칭 기념 ‘원스맨’ 캠페인 공개

게임, 앱, 스토리 콘텐츠 등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대표 이재환)가 오는 6월 초 출시 예정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의 기대작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의 사전 예약 기념 캠페인을 공개했다.   원스토어는 올해 최대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디아블로 이모탈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옥택연’, ‘이덕화’, ‘김광규’ 등 스타를 앞세운 ‘원스맨’ 시리즈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원스맨은 오직 원스토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통해 디아블로 이모탈을 남다르게 즐기는 비밀조직이다. 공개된 ‘퍼스트 원스맨’, ‘원스맨 아카데미’ 광고 영상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원스맨 마스터인 이덕화를 만나 최초의 원스맨이 되는 과정부터 교관 역할을 맡은 옥택연이 원스맨들을 훈련시키는 내용을 재미있게 담아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직 원스토어 이용자를 위해 단독 혜택 및 경품을 제공하는 ‘원스맨 시크릿 베네핏’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원스토어에서 디아블로 이모탈을 사전예약 하면 ‘20% 게임 내 아이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까지 하면 게임 아이템인 ‘전설문장과 희귀문장 각 5개’를 지급하는 등 앱마켓 3사 공통 혜택 ‘호라드림 꾸미기 세트’와 별도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쿠폰, 포인트, 기프티콘 등 경품도 수시로 증정한다.   원스맨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입단테스트’, 소수정예 원스맨들만 누릴 수 있는 경품 증정 이벤트 ‘우수요원 선발대회’ 등 차원이 다른 혜택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미션 수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한정판 원스맨 굿즈로 원스맨 세계관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디아블로 이모탈과 콜라보한 ‘한정판 레오릭 피규어’, 디자이너브랜드 제너럴아이디어와 제작한 ‘원스맨 요원 단복 세트’, 요원증과 배지 등이 포함된 ‘원스맨 키트’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지난해 11월부터 디아블로 이모탈의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원스토어는 매력적인 독점 혜택을 선보이며 플레이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원스토어와 블리자드는 지난해 8월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긴밀히 협력 중이다. 이번 디아블로 이모탈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도 글로벌 앱마켓 외 유일한 사전 예약 채널로서 원스토어가 안내되고 있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디아블로 이모탈 출시를 앞두고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하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향후 블리자드와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신규 대작 게임 유치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20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6월 3일 정식 출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을 오는 6월 3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아블로 프랜차이즈 25년 역사상 가장 야심 차게 선보이는 디아블로 이모탈은 블리자드의 AAA급 타이틀로 꼽힌다. 이 게임은 모바일 뿐 아닌 PC 버전으로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야만용사, 성전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강령술사, 마법사 총 6개 직업이 제공된다. 또한 특색 있는 8개 지역과 대도시 서부원정지를 탐험하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 사이의 새로운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터줏대감인 데커드 케인과 같은 친숙한 혹은 처음 접하는 디아블로 캐릭터들을 만나 불타는 지옥의 악마들이 사악한 목적을 이루고자 타락한 세계석 파편을 손에 넣지 못하도록 이를 찾아내야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MMOA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액션 롤플레잉 게임) 장르의 디아블로 이모탈은 기존 시리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소셜 경험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성역을 탐험하며 방대한 세계를 다른 플레이어들과 공유하고, 최대 8인의 전투부대를 꾸려 지옥성물함 공격대 우두머리에 도전하며, 최대 150명으로 이루어진 클랜에 가입해 다양한 클랜 업적에 도전할 수도 있다.     진영 기반의 탄탄한 PvP 시스템도 지원한다. 플레이어들은 투쟁의 굴레에서 함께 힘을 합쳐 전투에 참전하게 되고, 서버 최상위 플레이어는 영원의 왕관을 획득하여 불멸단의 지도자가 된다. 이후 치열한 1 대 30 대결을 포함한 다양한 모드를 통해 끊임없이 상대 진영에 맞서 싸우며 권력을 지켜내야 한다.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Mike Ybarra, president of Blizzard Entertainment)은 "블리자드가 선보인 디아블로 게임 중 가장 광범위한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곧 불타는 지옥의 악마들을 처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처음부터 모바일용으로 기획된 최초의 블리자드 게임인 만큼, 디아블로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는 작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했다. 우리는 수 많은 테스트를 거치며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했고, 드디어 그 결실을 플레이어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디아블로 시리즈에 이 장대한 신작을 출시하는 것와 함께 성역에서 여러분을 만나 뵐 날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04-26

상반기 출시 앞둔 '디아블로 이모탈', iOS 사전예약 시작

올 상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이 오늘(29일, 화)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디아블로 이모탈 개발팀은 플레이어의 선택지를 넓혀주는 '꾸미기 아이템' 및 '직업 변경' 등 두 가지 기능 도입 계획도 공개했다.   iOS 사전예약은 앱스토어 마켓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iOS 이용자 사전예약은 이번이 처음으로 디아블로 이모탈은 그간 디아블로 이모탈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및 원스토어를 통한 이용자 사전예약을 지원해왔다.   iOS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특별한 사전예약 보상도 공개했다. 디아블로 이모탈 개발팀은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을 통해 사전예약자 3,000만 명 이상 달성 시 빛과 정의에서 태어난 장비인 '호라드림 꾸미기 세트(Horadrim Cosmetic set)'를 무료로 지급한다. 대천사 티리엘이 뽑은 마법학자와 마법자로 이루어진 고대의 결사단, 호라드림을 테마로 한 호라드림 꾸미기 세트는 착용자의 전투 능력에 맞게 변형되어 각 직업 별 독특한 모습을 연출한다.   iOS 사전예약 및 특별 사전예약 보상 획득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개발팀은 지난 달 공개한 공격대, 게임 내 구매, 투쟁의 굴레 등 8가지 게임 내 대대적인 업데이트에 이어, 캐릭터를 변화시키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추가 적용도 예고했다.   먼저, 복장과 장비 등 캐릭터 외형에 시각적 효과를 가져다 주는 '꾸미기 아이템'이 출시 시점에 적용된다. 꾸미기 아이템은 직업 별로 나눠져 있으나, 능력치에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개발팀은 매달 배틀 패스 테마에 맞는 직업 별 신규 꾸미기 세트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 게임을 진행하며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꾸미기 아이템도 준비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직업 변경'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직업 변경은 서브 캐릭터(부캐) 육성의 부담은 줄이고, 플레이어의 선택지를 넓히는 것에 초점을 둔다. 향후 플레이어는 기존 캐릭터의 직업과 외형을 변경 가능하다. 직업을 변경해도 정복자 레벨의 진행도는 유지되고, 직업에 맞는 아이템이 장착되며, 아이템 진행도와 보석을 모두 장착 중인 아이템으로 옮길 수 있다. 호라드림의 그릇이나 지옥성물함 진행도도 그대로 유지된다. 본 기능은 게임 출시 후 패치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꾸미기 아이템' 및 '직업 변경'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라는 장르를 정의한 디아블로 시리즈의 깊이와 격렬한 액션, 무한한 혼돈을 언제 어디서든 플레이할 수 있는 영구적인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게임에 구현한다.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