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5
선본 네트워크가 개발하고 하오플레이가 퍼블리싱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대 전술 RPG 소녀전선 2: 망명이 글로벌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소녀전선 2: 망명은 전작으로부터 1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리폰과의 인연을 정리한 지휘관은 현상금 사냥꾼이 되어 전술 인형들과 함께 오염된 지역을 탐험하며, 새로운 적들과 싸우는 여정을 펼친다. ‘엘모호’라는 기지 차량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토리가 지휘관들을 기다리고 있다.
글로벌 정식 출시와 함께 공개된 공식 PV ‘소녀 있는 전선’은 몰입감 넘치는 세계관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많은 지휘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글로벌 사전예약 500만 명 돌파 보상으로 전술 인형 ‘치타’, ‘액세스 권한’, ‘붕괴결정 샤드’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게임 출시 후 7일 동안 접속하면 지정 액세스 권한을 제공하는 ‘엘모호 시동’ 이벤트와, 목표 지휘관 레벨을 달성하면 캐릭터 나강 스킨 ‘여름날 투수’, ‘붕괴결정 샤드’, ‘액세스 권한’ 등을 지급하는 ‘도중통신’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글로벌 정식 서비스 개시와 함께 대형 이벤트 ‘유리섬의 방랑자’가 시작된다. 이 이벤트는 12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표준 인형 ‘롯타’와 표준 무기 ‘Super 90’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벤트 한정 스테이지와 미니 게임 ‘험지 순찰’, ‘황야 돌격’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벤트와 함께 공개된 캐릭터 PV 영상에서는 전술 인형 ‘수오미’와 ‘울리드’를 소개하며, 지정 발주(한정 픽업 뽑기)도 함께 열린다. 이 기간 동안 해당 인형들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소녀전선 2: 망명에서는 전작 소녀전선에서 호평을 받은 스킨 테마 ‘크라슐라’, ‘영혼을 비추는 바다’와 함께,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추가된 ‘스프린트 래빗’ 등의 다양한 스킨도 등장한다.
소녀전선 2: 망명 운영진은 “전작 소녀전선의 뜨거운 인기를 바탕으로, 더욱 새로워진 전략과 감동적인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글로벌 정식 출시를 맞아 많은 지휘관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