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5
에버소울은 전략적 RPG 게임으로,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팀을 구성하여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러나 게임에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려면 어떤 캐릭터를 우선적으로 강화해야 하는지, 즉 어떤 캐릭터가 최상위 티어에 위치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최신 에버소울 등급표와 티어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기준 : 유물 레전플
( Standard : Artifact legendary Plus )
1) PVE (전선 Battlefront, 게이트Gate)
2) PVP (아레나 Arena, 챔스 아레나 Champs Arena)
3) 레이드 (Raid)
다음은 에버소울 레이드 등급표와 티어표입니다. 보시면 비올레트(바이올렛)의 경우 PvE에서는 일반 등급으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으나, 보스 레이드 등급표에서는 0티어 등급으로 급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샤도 1티어 등급에서 0티어 등급으로 상향 조정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평가
1) 칸나 : 전선 아레나에서는 예능용으로만 쓰이며, 레이드에서는 루드라의 파츠일 뿐입니다.
2) 조앤 : 디버프와 마깍 스킬을 가진 데다 사기적인 힐량을 자랑하여 확실한 프림 상위 호환입니다. 쌍둥이 덱과 비올 덱 필수 힐러입니다.
3) 사쿠요 : 전선 아레나에서는 사용되지 않지만, 레이드에서는 야수 덱의 확실한 서브 딜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4) 캐서린(광휘) : 전선에서 얼티밋 스킬을 사용하면 갑자기 핵폭탄처럼 변하지만, 너무 물몸이라 유물 및 예장 업그레이드가 필수입니다. 레이드에서는 각서린의 버프 유무에 따라 딜 차이가 큽니다.
5) 헤이즐 : 유물 오리진이 필수라는 점이 먼저 짜증나며, 레전드 플래이 기준으로는 절대 0티어가 아닙니다. 전선에서는 클라우디아와 함께 사용하면 딜이 잘 나오지만, 메인 스킬 범위가 너무 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레이드에서는 유물 오리진이 되면 비올 덱의 서브 딜러로 사용됩니다.
6) 클라우디아 : 광역 스킬과 감전 도트 딜로 승부하는 딜러로, 후열까지 공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패시브가 감전 이외의 지속 피해에 면역을 주어 덱 활용 범위가 제한됩니다. 유물 장착 시 레이드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나, 얼티밋 스킬의 데미지 문제는 수정되어 전선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샤리트 레이드에서는 쌍날검 조합의 마나 깎기 요원으로 사용됩니다.
7) 다프네 : 받는 데미지를 흡수해 메인 스킬로 되돌려주며, 디펜더 중에서도 높은 딜링을 자랑하지만 체력과 방어력이 낮아 보호막과 체력 회복 정령의 보조가 필요합니다. 결정적인 약점은 상대의 버프를 제거할 수 있는 정령이 등장하면 대장장이 버프를 무력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8) 아키 : 치명타로 2배의 대미지를 주며 마나 깎기와 체력 회복으로 생존율을 높이지만, 방어력과 체력이 낮습니다. 린지와 달리 높은 데미지로 승부하며, ‘아키소울’ 메타를 만들어 던전과 아레나에서 주로 사용되지만, 치명타가 봉인되는 레이드 보스에는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9) 린지 : 린지는 후반부에 강해지는 대기만성형 캐릭터로, 상대 딜러 저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메인 스킬로 공격력 높은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합니다. 도발 후 회피할 때마다 ‘무아지경’ 버프가 쌓여 성능이 결정되므로 어그로 핑퐁이 중요합니다. 오리진 등급을 찍으면 효과적입니다.
10) 홍란 : 빙결과 마나 감소를 통한 디버프와 도트 딜로 구성된 서브 딜러로, 야수형 정령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나은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야수형 파티에서만 효과적이며, 다른 타입의 파티에서는 버프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레이드에서 광역 딜과 마나 감소로 1인분 정도의 딜량을 제공하지만, 야수형 게이트에서는 여전히 높은 클리어 난이도를 겪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4년 8월 에버소울의 등급표와 티어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에버소울의 티어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며 메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 티어표는 게임에서 가장 유용하고 강력한 캐릭터들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캐릭터들을 우선적으로 육성하여 팀을 구성하면, 다양한 콘텐츠에서 더욱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