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클라우디아, 11월 15일 정식 서비스 시작

2022-11-01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볼트렌드 게임즈는(Boltrend Games)는 일본 AIDIS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2D 도트 기반 모바일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11월 15일로 확정했다고 오늘 밝혔다.

오는 11월 15일 정식 서비스가 확정된 라스트 클라우디아는 인간과 마수가 공존하는 세계 ‘그랑젤리아’를 무대로, 제12기사단에 소속된 기사 ‘카일’과 마수(魔獸) ‘레이’가 공동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세계관을 뒤흔들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도트 액션 RPG이다.

사전예약 신청자 수는 최근 40만 명을 돌파했다. 볼트렌드 게임즈 측은 정식 서비스 실시 후, 바로10회 가챠 뽑기를 진행할 수 있는 크리스탈 3,000개를 증정함과 동시에, 남은 기간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최종 50만 명이 달성되면 고급 유닛 ‘검은 사실 멜자’와 한국 전통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볼트렌드 게임즈 관계자는 “라스트 클라우디아의 서비스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유저들을 위한 방향성 마련 및 정식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전개할 이벤트들, 그리고 업데이트 플랜을 구성하는 데 많은 공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남은 기간 동안 서비스 안정화와, 유저들을 위한 운영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라스트 클라우디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현재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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