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luto Racing

On/Off가 끝인 타 게임의 거친 조작과 달리 그 정도를 모두 조작할 수 있다는 점.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아쉬운것은 튜닝. 단순히 차고뿐 아니라 서스펜션의 무르고 딱딱함, 리바운드 댐핑, 포지티브 캠버까지도 재현해주었으면 한다. 다른 한가지는 출력튜닝이다. ECU 맵핑으로 NA차량인 GT86을 400마력까지 올리는건 86답지 않다고 생각한다. 마력이 아닌 회전수도 고려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NA차에 슈퍼차저를 장착하는것도 좋겠다. 하지만 그 모든것을 상쇄하는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잘 재현된 언더/오버 스티어링이 있어 아솔루토는 명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혼다 S660추가좀요

"모바일" 레이싱심에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좋은 물리를 갖고 있음. 모바일의 한계를 생각하면 굉장히 칭찬할 수 있는정도. 다만, abs와 tcs가 현실과 괴리감이 크면서도(근데 또 아테사는 구현 잘했더라) 구동방식과 엔진의 위치에 따른 물리작용도 아쉬움. 몇몇 차량들의 배기음은 듣기 어려울 정도로 별로였으며 가끔씩 헬적화가 나타남(혹시나 똥폰이라서 그렇다고 말할까봐 그러는데, 필자는 노트20 울트라 사용중). 다만, 개발자도 이를 인지하는지 점점 나아지고 있음. 모바일 심레이싱 게임을 찾는 사람에게 무조건적으로 추천하고 싶음.(정 물리엔진이 맘에 안든다면 차라리 레이싱휠 사서 아세토하는걸 추천)

차 많이 추가 되었고 그래픽도 많이 좋아진 편 입니다. 하지만 물리엔진중 몇몇부분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1.서스펜션이 덜덜떨린다(고장난 차 처럼) 2.디퍼렌셜이 있는데 거의 없는 급이다 (미끌림만 조절해주고 진짜 디퍼렌셜의 역할을 하지 않음) 3.몇몇 차들은 악셀 컨트롤 해도 제어가 안되는 차들이 있다. 4.핸들링이 하드한 차들이 많이 미끌린다. 옛날 물리엔진이 그립다 5.물리엔진 이야기는 아니지만 핵쟁이좀... 6.제 4륜 돌려줘요(옛날 R32 , R34 , R35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