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24는 화재에 의한 감지기의 정상작동은 제대로 경보가 발령되도록 하고, 화재가 아닌 감지기 작동이나 설비의 고장 등에 의한 비화재보는 원천차단하고, 감지기의 노후 또는 설비의 성능 저하에 따른 비화재보는 사전에 파악하여 제거할 수 있으므로, 결과적으로는 비화재보(오동작)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미리24는 감지기 회로의 전압을 실시간 측정하고 이를 모니터링하여, 화재경보가 발생 할 경우, 관리자의 휴대폰으로 경보의 내용을 알려주고, 화재는 즉시 119에 신고하도록 하고, 비화재보는 신속히 확인 차단하도록 하는 서비스 입니다.

따라서 비화재보 발령은 차단하고, 실제 화재에만 화재경보가 발령될 수 있게 하여, 화재 경보 즉시 재실자들이 피난하도록 유도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오동작 방지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설치되어 운용되고 있는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수신기는 비화재보(오작동)가 발생 할 수 밖에 없는 작동 원리상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감지기가 화재를 감지하여 작동했을 때만 화재 경보를 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이유에 의하든 감지기 회로의 전압이 일정 수준 이하로 낮아지면, 무조건 경보를 발령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향후, 수신기에 미리24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CPU를 설치하고, AI(인공지능)를 이용한 감지기 등의 자동화재탐지 설비를 설치하면 비화재보 발생 자체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의 미리24는 이런 비화재보를 90%이상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으며 비화재보의 발생 가능성까지 예보 해 줄 수 있습니다.

소방안전관리를 위해 가장 바람직하고 좋은 것은 책임 담당자들이 1일 3교대 근무하면서, 24시간 감시하여 조치사항은 즉시 즉시 정비하고 유지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장 여건 상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에, 최소한 월 1회 외관만이라도 점검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미리24가 수신기 및 감지기 회로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하는 것은 사람을 다수 채용하여 1일 3교대 근무하면서 24시간 관리하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월 1회 방문하여 실시하는 외관 점검보다 더 세밀하고 정확하며, 감지기의 노후 또는 습기 침투 등에 의한 부식, 연관 기기의 오류 등의 문제 발생 시 사전에 파악하여 비화재보(오동작) 발생 전에 조치하여, 문제 발생 후 허둥지둥하지 않고 사전에 조치하여 아주 안정적인 소방안전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만약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관제센터에서 미리 알고 신속 출동하여 계약 내용에 따라 즉시 보수하게 됩니다.

단지, 감지기 회로를 제외한 유도등의 점등 여부, 펌프의 기동 시험 등을 위해서 격월 또는 분기 방문을 실시하고, 나머지는 작동기능점검 및 종합정밀점검에 의해 보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