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다크 로맨스 판타지 게임


▶ 스토리 ◀
"우린 널 데리러 온거야. 악마의 신부로 맞이하기 위해서."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모든 것이 바뀌어 있었다ㅡ.

천애고아로 태어나 근근히 생활하던 세리.

알고 보니 죽은 줄만 알았던 아버지가
자신의 영혼을 각각의 악마에게 팔아넘긴 댓가로
부를 누리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고,
세 악마들은 세리에게 자신의 신부가 될 것을 요구하는데.......

점점 악마들의 유혹에 빠져들며 사건에 휘말리는 세리의 미래는
과연 파멸일까, 아니면 또 다른 시작이 될 것인가.

▶ 소개 ◀
◎ 성인을 위한 다크한 로맨스 판타지
당신의 선택에 따라 엔딩이 달라집니다.
당돌하고 오만하면서도, 때로는 조금 야릇한.
그들과의 이야기를 함께 해주세요.

◎ 매력적인 공략 캐릭터
호전적이고 당당한, 파멸과 권능의 악마 [루안]
"나만이 너에게 최고를 줄 수 있으니까. 넌 내 신부가 되어야만 해."
정상에 군림하며 존재 자체가 권력인 악마.
파멸이 따르는 그의 권력은 신부가 함께 있어 더욱 빛을 발한다.

다정하면서도 차가운, 부와 탐욕의 악마 [바로]
"뭐가 가지고 싶어? 나 돈 많아. 다 사줄 수 있어."
충분할 만큼 부유하지만, 아직도 내면이 탐욕스러운 악마.
그의 욕심은 신부에게로 향한다.

부드러우면서도 뜨거운, 쾌락과 색욕의 악마 [아인]
"쾌락을 원하면 나에게 이야기해. 절정을 선사해줄 테니."
다정하게 인간의 본능을 자극하여 손에 넣는 악마.
이번에는 신부의 모든 것을 가지려고 한다.

그리고 세리를 구해주려는 남자 [태오]
"저녁은 먹었어? 만들어줄까?"
늘 세리를 걱정하며 일상 속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남자.
하지만 지금도 세리에게 든든한 버팀목일까?

▶ 공식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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