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귀여움이 너무 오져서 게임하다가 비명지를 것 같음. 수익이 나긴 하는걸까 싶을 정도로 과금이 강제성이 없고, 화면 전환 때마다 광고가 들어가는 햄스터 타이쿤과 대조적임. 게임 자체도 무척 단순하고 소박해서(?) 부담없이 힐링받을 수 있음. 햄스터를 생성해서 지구에 보내는 파트와, 케이지에 햄스터들을 넣고 사육용품을 넣어서 햄스터를 관찰할 수 있는 파트로 나뉨. 지구로 햄스터를 보내면 골드가 쌓이는데, 새로운 햄스터의 잠김을 풀거나, 햄스터 용품을 얻는 뽑기를 돌릴수 있음. 생각보다 햄스터 종류가 많음. 어쨌든 정말 뭐하나 걸림없이 포동포동한 햄스터를 볼 수 있으므로, 별 생각없이 힐링하고 햄찌도 보고 싶을때 하기 좋은 게임같음. 인간적으로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케이지에 디비져누워 자는 햄찌들 보는데 내 마음이 녹아내림. 정도껏 귀여워야 삭제도 할텐데, 글렀음. 진짜 귀여워서 죽겠다. 조금 아쉬운 점은 케이지에 있는 햄찌들이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부분. 이 회사의 햄찌들은 정말 감당안돼게 귀여워서, 다마고치처럼 육성하는 게임만 나와줘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했던건데 그 때도 재밌었는지 또 생각이 나서 깔아봤는데...!!!! 진짜 재밌더라구요. 무과금도 쉽게 할 수 있는게임이에요! 그리고 노가다하는 맛이 있는게임! 진짜 갓겜이에요.. 햄스터도 너무 귀엽고...... 세포도 귀엽고... 힐링도 되겠네요. 어렸을 때 데이터날라가서 첨부터하는데 한지 1박2일만에 햄스터를 벌써 무과금으로 16만마리나 보넸네요!!! 정말 좋은게임입니다. 설치할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설치하세요! 안하면 후회합니다. 인생겜을 만날기회를 놓치고 싶지않겠죠...ㅎㅎ +갓겜 하지만.. 장점만 있는게임은 없겠죠.. 단점:가끔이 아니라 하루에 5번씩은 이상한 렉이 걸려요. 어떻게 걸리냐면 햄스터집을 딴대로 들어가는데 그 전에 집있던 인테리어,햄스터 등등 다 똑같고 온 곳에 원래 있던 것들은 다 없어져요.. 재접하면 나아지는데 하필 사료있을 때 많이걸려서(ㄹㅇ임) 나가면 없어져서 코인이.. 그리고 중간중간에 광고가 많이 나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