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한국의 고등학생 5명이 만든 작품으로, 2022년 넷마블 게임아카데미 7기에서 대상(1위)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화려한 그래픽, 시원시원한 액션이 특징이며,
한국이 붕괴한 미래, 옛 한국의 자리에 세워진 미래도시 '네오 서울' 에서 펼쳐지는 주인공과 범죄기업의 싸움을 다루고 있습니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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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서울 최대의 에너지 회사 ‘포톤'.
미래 에너지인 광자 에너지를 개발해 나라를 구한 기업, 도시의 평화를 책임지는 기업, 네오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꿈의 직장입니다.

“한국의 붕괴 이후 네오 서울이라는 안전 지대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건 모두 포톤 덕분이다.."
"포톤만큼 평화를 사랑하는 기업은 없다..”

모두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포톤이 사익을 위해 군사 연구, 인체 실험을 자행하고 있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죠.

포톤은 비밀리에 광자 에너지를 인간에게 주입해 슈퍼 솔져로 만드는 실험을 진행했고, 한 군인이 실험 대상으로 선정됩니다.

하지만 실험은 실패였습니다.
광자 에너지는 예상보다 너무 불안정했고, 광자 에너지를 주입받은 군인은 계속해서 광자 에너지를 주입받아야만 살 수 있는 몸이 되어버렸죠.

포톤은 실패작인 군인을 제거하기로 결정합니다.

다만, 광자 에너지는 불안정한 동시에 강력했습니다.
포톤 경비 부대는 실험체를 제거하지 못했고, 실험체는 복수를 다짐하며 네오 서울 어딘가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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