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긴 스토리 분량과 캐릭터들의 입체적인 설정과 개성, 정말 이 캐릭터들과 주인공에게도 특유의 매력을 느끼게 만들어서 게임에 몰입감을 느끼게 만들어 주었던 정말 제일 좋아하던 게임사 테일즈샵이었는데 요즘 근래 최근에 나오는 게임들은 스토리 자체의 분량은 줄어들어 캐릭터들의 입체적인 모습들과 개성은 떨어지고 반복적으로 타이쿤 형식으로 진행하니 몰입도가 떨어지고 하다보면 예전에는 '다음은 어떻게 될까?' '와..비주얼 노벨 게임은 테일즈샵이 진짜 최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던 반면 요즘에는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라고요. 스토리도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유, 그 캐릭터가 처해있는 사연들이 정말 입체적이고 개성있으면서 뒷내용을 절대 예측할 수 없게 만들어 알아채기 힘든 여러 복선들과 떡밥들로 기대감과 흥미를 유발했던 그런 테일즈샵이 요즘엔 그렇지 않은 다른 회사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같아서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화이팅해주세요

거지같은 타이쿤요소는 거의 아무렇게나 눌러도 엔딩보는데 지장 없는데 기적의 분식집인가 그 시리즈부터 자꾸 집어넣어서 플레이만 재미없게만듦. 그거 외에도 딱 그 시리즈부터 스토리 더럽게 재미없음. 원래 기존 시리즈들은 가격이 너무 싸서 좀 비싸게 받으면 좋겠다 생각하기까지 했는데 분식집부터는 노잼이라 슬슬 안하게되고 러브플루트가 정말 결정적으로 돈값 못한다고 느낌. 솔직히 이런 스토리는 일반인들도 쓸만한 스토리고 그냥 씹덕장사하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