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과 조작감 하나는 개쩌네요. 이토록 게임이 라이트 하면서도 집중력을 잡아내는 게임은 처음 봤습니다. 근데 옥의 티같은 부분이 있어 글 남깁니다 1. 일단 원펀치 모드 외의 다른 모드의 비중이 너무 적습니다. 적어도 제 경험에 한해서는 4개의 모드가 있는데도 나머지 세개는 뭔가 엑스트라 같은 느낌이였어요. (원펀치 모드 제외)그리고 아무리 고득점을 해도 보상이 없다는 점은 좀 아쉽습니다. 2. 잽잽 모드를 하며 느낀 점인데 빠른 조작을 하는 사이에 어느 것을 쳐야 할 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잽잽모드 같은 느낌의 게임은 개인적으로 정말 잽을 날리듯이 가볍고 빠른 터치를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이게 구분이 잘 안되다 보니 멈칫 멈칫 하는 순간이 많아지더라구요. 시각적인 효과로 구분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가장 가까운 샌드백만 쨍한 색깔로 바뀌 보인다던가 하는 방법으로요. (잠깐잠깐 짬나는 시간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굳^^b)

2019년에 나온 갤노트10+(램12G)는 당연히 잘 돌아가고 2011년에 나온 갤노트1(램1G)도 버벅임없이 부드럽게 잘 돌아가네요..... 최근에 나온 왠만한 국산인디겜은 아예 호환이 안되거나 실행하면 화이트아웃/블랙아웃/래깅/틱톰/프레임드랍ETC 다양한 형태로 플레이하기 힘든 케이스가 참 많은데 이 겜은 정말.....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갓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