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게임이지만 방치중 떨어진 재화를 클릭 유무에 성장차이가 심하고, 광고 의존도가 높은 반면, 게임퀄리티에 비해선 광고제거의 가격이 퀄 높은 게임들과 같습니다. 좋아하던 게임 개발사로서 전에 보던 B급 감성에 수집하는 재미와 성장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 흔히들 만드는 키우기 게임과 다름없이 바뀌어버려서 너무 안타깝네요.. 여기 개발사만의 색이 있었는데 너무 타 개발사들을 의식해 사라져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작인 고구마와 감자 둘다 너무 재미있게 잘 즐겼는데 해당 시리즈로 좀 더 보완하고 컨텐츠를 추가해보는건 어떨까요? 이 게임은 타 게임들과 차이는 컨텐츠 차이가 없고 그 수도 적은데다가 그냥 방치하는게 끝입니다. 광고의존도가 너무 높고 게임퀄리티에 비해서 가격도 너무 높은게 단점이죠. 컨텐츠를 많이 추가하고 과금상품의존도는 낮추면서 가격도 인하한다면 박리다매식으로 인기와 수익도 커질 것 같습니다.

다 재밌는데 콘텐츠가 약간 부족한 느낌. 예를 들면 반지 목걸이 같은 아이템을 보석을 써서 뽑고 보석 흭득량을 줄이고 화살을 던전을 깨면 얻는 방식으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