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S 류의 게임 같습니다. 자원 모아서 인력을 늘리고 싸우고 더 커지는 식으로요. 기본적인 건 꽤 잘 돼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완성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게임 전반적으로 목적이랄 게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공격할 적은 있지만 먹잇감일 뿐이며, 생존을 위협받는 요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땅에 있는 거 주워 먹다가 새로운 벌레 나오면 잡아나 보고 합니다만, 그게 끝인 것이 문제인 것 같군요. 왜 하고있는지 의미가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평화롭고 목적도 없으니 당연한 결과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있었던 걸 보니, 컨텐츠가 더 많아지면 훨씬 더 재밌어지겠다 하는 가능성이 느껴지는군요.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럭스비 제작자님, 안녕하세요 제가 이 게임을 2년 전에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기억에 남았던 게임이였어서 다시 한번 깔아 플레이 해보았는데요.럭스비 플레이 화면과, 난이도 결정하는 화면 까진 괜찮았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는 화면에서는 초점이 맞지 않습니다. 게임 화면이 핸드폰 화면보다 꽉 차지 않고, 더 작아져 있습니다. 그것 빼곤 모두 괜찮았습니다. 화면초점을 고쳐주신다면 2년 전 기억으로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