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된 재미. 그리고 재미없는 광고와 구독형 과금구조 게임은 Mr.bullet 이라는 게임과 굉장히 유사한데. 손을 올리면 총을 든 주인공의 총에 레이저가 나오고, 총알은 그 레이저를 따라 움직이고, 적을 죽이면 되는 간단하고 괜찮은 게임이다. 히트마스터는 mr.bullet의 게임성 일부를 가져와서 몇가지 새롭게 만든게 다다. 요리로 치자면 요리를 새로만든게 아니라 만들어진 요리 위에 향신료나 소스 몇개 뿌리는 정도에 그친다. 게임성은 카피캣 그 이상에 가깝지만, 광고가 역시 모든걸 뒤엎었다. 여기서 광고 때문에 불평을 터트리는 사람들을 보고 '돈없으면 시간을 써야지 왜 징징대냐?'식의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이 게임은 게임 시작부터 구독형 과금구조를 게임을 깔자마자 권유하는 아주 악질적인 방법을 택했다. 한번 구독하면 끝인게 아닌, 매달마다 돈을 지르며 과연 이 게임을 하는게 옳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카피캣으로 확보된 재미 4점에 광고와 과금모델 마이너스 2점으로 2점.

왜 광고랑 다름? 노잼 총쏘는거 언제 끝나냐고. 광고는 정말 적은건 맘에듬 그래서 별 하나 더해서 두개줌. 광고가 적다는 의미는 광고스킵이 정말 간소하고 신속하다는거임 이정도로 간소한겜은 첨보네 ㅎ 물론 광고를 보고 얻을수있는 모든 보너스는 다 포기해야 하지만 아무튼 그러기 위한 과정이 편하고 탭수가 적고 다른겜같으면 스킵해도 적어도 5초광고정도는 봐야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말이지 뭐 그래봤자 노잼이면 다 무슨소용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