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앱 리디자인을 한 것 같은데 오히려 기존에 비해 사용하기 불편해진 점 도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 KT 맴버십 앱 아이콘이 같은 통신사 앱 '마이 KT' 와 너무 비슷합니다. 같은 통신사 앱 끼리 디자인 통일성을 주는건 이해하지만 두 앱이 서로 혼동 되어 잘못 실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메인 화면에서 내가 원하는 맴버십 포인트 사용처로 가는 버튼을 찾기 힘듭니다. 예를들어 영화 예매를 하고싶다고 가정하면, 밑으로 꽤 많이 스크롤 하고 영화 카드 섹션의 상단 구석에 있는 버튼을 눌러야 영화 예매 페이지로 이동이 됩니다. 상영중인 영화를 확인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겠지만, 보통은 이미 볼 영화를 정해놓고, 바로 영화를 예매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영화 예매 페이지로 바로 이동 하는 버튼을 메인화면에 확인하기 쉽게 배치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는 다른 혜택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포인트 사용처를 추천해주는것 자체는 좋지만 원하는 서비스로 이동하기 편했으면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