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알게된 게임입니다 일단 게임에서 장단점을 설명해보자면 장점은 기본적으로 가벼운 플레이 조작감과 그렇게 어렵지 않은 난이도, 예쁜 그래픽 등 이 있습니다 단점은 별로 없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이준혁님의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 해본사람으로써 마지막으로 같은 마음으로 아이를 떠나보내고 생활하는 보호자로써의 모든 마음이 한꺼번에 밀려오는 엔딩 한마디 가 저를 울게만들었습니다 비록 다시는 만나볼수 없는 존재이지만 항상 곁에 남아있고 존재한다는것을 다시한번더 생각나게 해주는 앱이였습니다.

잘 만든 게임입니다. 유퀴즈보고 처음에는 이준혁씨와 팝콘이를 생각하면서 울면서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험한 말을 하는 저를 발견할 정도로(;) 난이도가 꽤 높습니다. 단순게임이라고 방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엔딩을 보니 다시 먹먹해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팝콘이도 행복한 곳에 있을 겁니다. 게임 이야기를 다시 돌아가자면, 인간적으로 아니 강아지적으로 hp 늘려줄 수 있는 기능(이건 렙업해서 해결했습니다)이라든가 세이브라든가 하다못해 하트 아이템을 더 얻을 수 있게 해주시거나 보너스아이템을 더 얻을 수 있게는 해 주실 수 없었을까 싶었지만 현실은 냉정한 법이니 받아들이고 열심히 했습니다. 오랜만에 멋진 게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챌린지를 하러 떠납니다... 이거 전부 클리어할 수 있는 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