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 관련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현성은 일주일에 한번 폐가 탐험을 주제로 폐가를 찾아 탐험을 가게 된다.
이날은 아주 한적한 산속에 이전에 부자들이 살았을 것 같은 오래된 저택 있다는 제보를 받고 짐을 챙겨 산속을 들어가게 된다.
도착을 하고 보니, 생각보다 무서워보이는 곳이었고, 의아하게 어느정도 관리가 된 저택의 모습이었다.
깊은 고심 끝에 저택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누군가 현성을 덮쳤고, 정신을 차리니 차가운 바닥에서 눈을 뜨게 되었다.
현성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택에서 탈출하려한다.
하지만 누군가가 이 저택의 나가지 못하도록 막아놨고, 저택에 있는 편지들을 통해 탈출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집안을 탐색하던 현성은 이상한 점을 발견했는데,
집안에는 어떠한 의식을 한 흔적이 보였고, 현성은 자신 또한 이 의식에 사용될 제물이 될 것임을 직감했다.
살기 위해 현성은 어떻게든 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