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로 틀린그림찾기는 처음 해보는데 신기하고 재밌네요ㅋㅋ 난이도도 쉽고 레벨도 너무 많지 않아 질리지 않고요, 광고 보면 코인도 잘 모여서 흥미가 식기 전에 게임을 적당히 붙잡고 있을 수 있어 입문용으로 제격일 것 같아요. 또 아트의 귀여운 매력을 모델링으로 잘 살려서 하는 맛이 있네요.(특히 배달하는 고양이가 귀여워요🥰🐈) 다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아쉬웠던 점은 게임배경의 톤이 낮아서 브금이나 모델링은 귀여운데도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둡다는 느낌이 들었고, 언어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 장르지만 게임플레이타겟의 주 연령대를 생각하면 한국어도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그럼 남은 도감 백프로 달성까지 재밌게 플레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