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보다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네요. 중간에 막히다가 방법이 떠오르면 그때그때 바로 실행해 보는 것 도 재밌고, 게임화면 상단에 광고를 보지 않아도 은근히 힌트를 주어 재미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 상자의 비밀번호 하나로 여러가지 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런데 저는 단어의 뜻을 몰라 헤매는 부분이 있었는데, 아이템 창에서는 손잡이이고 힌트에서는 스토킹이라 설명이 되어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손잡이는 서랍이나 문 손잡이,보관함 같은 곳의 손잡이 인 줄로만 알고 몇분 동안 헤매다 간신히 유*브의 영상을 보고 할 수 있었습니다.저의 요청은 헷갈리는 단어를 조금 더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단어를 바꾸어 주셨으면 합니다.

난이도는 매우 적당해요~! 물건 하나, 단서 하나를 찾을 때 마다 이젠 뭘 건드려봐야할지 잘 생각납니다. 다만 그렇다고 너무 쉬운건 아니에요 중간중간에 좀 더 생각해보거나 다른 무엇을 건드려봐야하는 것들도 있어서 난이도는 적절한것 같습니다. 엔딩도 배드엔딩, 노말엔딩, 트루엔딩 3가지로 나뉘어져있어 다른 방탈출 게임들에 비해 신선하게 다가왔네요 ^^ 매우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