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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유럽의 자연 보전 관리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그들의 강인함으로 알려진 이른바 원시 품종이 선호됩니다.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품종인 코닉 말은 종종 유럽의 야생 말인 타르판의 직접적인 자손이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코닉이 유럽의 야생 말에서 직접적으로 유래했다는 것과 타르판이 야생 종으로 존재했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본 리뷰에서는 현대 연구와 역사적 자료를 모두 살펴보았으며, 타르판과 그것의 직접적인 자손으로서의 코닉이 효과적인 보전 관리를 방해하는 인위적인 신화임을 제안합니다. 타르판이 야생 말보다 유기 말이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코닉과 다른 멸종된 야생 말 사이의 더 가까운 연결 고리에 대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신화가 널리 받아들여지고 오늘날까지 지속된 이유에 대해 역사적-정치적, 생물학적-생태적, 감정적 관점의 세 가지를 논의합니다. 코닉의 기원 이야기와 타르판과의 관계는 개인적 및 정치적 이익, 국가주의적 아이디어 등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요소들과 인간의 일반적인 말에 대한 감정이 연구자와 일반 대중이 이 신화를 유지하도록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현대 자연 보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오늘날의 코닉은 6개의 수컷 계통의 작은 창립 집단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들은 자신의 표현형적 특성에 따라 선택되어 ‘야생 타르판’을 재배육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엄격한 번식 관행은 최근 코닉 개체군에서 높은 근친 교배 수준을 초래하였으며, 이는 자연 보전의 목적을 해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화화된 포켓 포니의 기원 이야기가 자연 보전을 위한 방목자의 품종 선택에 대한 논거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제안합니다.

코닉의 기원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습니다 (Forrest, 2019; van Vuure, 2014; van Vuure, 2015), 타르판과의 관계가 강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일부는 오늘날의 코닉이 타르판(즉, 유럽 야생 말)의 직접적인 자손이라고 믿고 있으며 (예: Gurgul et al., 2019; Michelot, 2015; Stefaniuk-Szmukier et al., 2017), 타르판과 현재의 코닉 사이에 “결코 끊어지지 않은 유전적 계통”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ARTHEN, 2012). 그러나 다른 이들은 코닉과 타르판이 인위적인 신화의 결과물이며 (Forrest, 2019), 진정한 야생 말의 직접적인 자손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본 리뷰에서는 타르판을 야생 말로 보는 이론과 이 이론이 유럽 자연 보호구역에서 방목하고 있는 코닉의 증가하는 수와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요약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우리는 1760년대까지의 원본 문헌을 추적하고, 과학 문헌과 회색 문헌에서 현대의 기사를 선별하여 코닉이 타르판의 가장 가까운 자손이며 타르판이 멸종된 ‘유럽 야생 말’이라는 일반적인 믿음 뒤에 있는 이야기를 설명합니다.

이제 우리는 타르판의 소위 발견으로 이어진 역사적이고 일화적인 사건들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타르판이 어떻게 코닉으로 전환되었는지를 개요합니다 (섹션 2). 섹션 3에서는 이 이야기가 어떻게 그리고 왜 오늘날까지 지속되었는지, 그리고 일반적으로 야생 및 domesticated 말의 진화적 및 계통 발생적 기원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요약합니다. 섹션 4에서는 현대 자연 보전을 위한 기원 이야기의 실제적인 함의를 논의하며, 소녀들을 위한 말 타기 이야기와 말 게임의 요소를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