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대장장이와 거리가 멀긴 하지만 게임이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고 성장하는 맛이 있음. 반지는 추가스펙이라 굳이 얻을필요가 없고, 화면 터치를 일절 안하는게 아닌 이상 보스를 못깰일도 없음. 치명타확률 등의 스탯도 매일매일 일퀘만 꾸준히 해도 2%씩은 올릴수있고, 24시간 사냥까지도 필요없고 그냥 자기전에 충전기 꽂고 절전모드로 7시간 정도씩만 사냥해도 충분. 단점은 유저수가 많지 않음... 무과금으로 3주정도 플레이해봤는데 대략 7~800위 정도인것으로 보아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음, 그것말고는 전부 만족함.

1. 그래픽이나 도트퀄은 좋지만 게임성은 너무 악랄하게 설정해놓은 밸런스때문에 접고싶어질때가 한두번이 아님. 2. 현질을 해도 강해지는 기분따윈없음. 해봤자 할수있는건 재료모으기나 뽑기인데 그 뽑기도 ㅆ운빨100퍼라서 그냥 노쓸모. 3. 플레이타임을 늘리려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극적으로 강해지는 쾌감따윈없음. 그냥 하루하루 강해지긴하는데, 타격감이고 뭐고없어서 감흥도 없음. 4. 스킬이 뽑기는 더럽게힘든데 신화라고 레전드보다 좋은건 또 아님. 심지어 어느스킬은 일반등급스킬이 신화스킬보다 좋고 화려함. 5. 방치해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치가 한정되있어서 사실상 방치로 쎄질이유가 별로없음. 방치겜인데 그냥 매일 숙제겜임. 여러 요소 판단해서 솔직히 추천하고싶지 않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