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탁자 소개
본 게임은 화학과 “원소 주기율표 (Periodic Table)”를 주제로 하는 반-방치형 공장 게임 (Semi-Idle Factory Game) 이다. 지구가 갑작스레 태양에 삼켜져 모든 문명, 인류가 지구 상에 일궈놓았던 모든 것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자신을 숭배해줄 인간과 자신의 존재성을 유지시켜주던 매개체들을 잃어버린 신들이 점점 존재성을 잃어가는 중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멸망하기 바로 직전 시간대의 지구에서 가장 뛰어난 “최후의 과학자”를 찾아내어 그를 신들의 공간으로 불러들인다. 신들은 그에게 자신들의 신력을 되찾기 위해 자신들이 존재하기 위해 각자가 관장하던 영역의 물질들을 생산해 바칠 것을 요구하고, 이를 넘어 인류를 복구하는 데에 성공할 시 이에 대한 보상으로 그에게 자신들과 같은 신격을 부여해줄 것을 약속한다. 이 계획의 시발점으로써, 신들은 그에게 순백색의 한 탁자를 지급하고 이 탁자 위에 미니어처 공장을 지어 원소 단계에서부터 자신들의 신력을 회복하기 위한 물질을 만들 것을 명령한다.
플레이어는 신들의 힘을 되찾아주고 최종적으로 지구라는 행성을 복구하기 위해 원료가 되는 원소를 얻고, 원소를 통해 화합물을 만들고, 또 그렇게 만들어진 화합물들을 서로 합성하고 합성하며 실질적으로 만질 수 있는 물질을 생산해야 한다. 이렇게 최종적으로 생산된 물질을 해당 물질과 관련이 깊은 신에게 전송함으로써 그 신이 가졌던 신력을 서서히 회복시킬 수 있고, 주인공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신들에게서 설비를 더욱 강화하는 데에 필요한 “**신앙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신앙 포인트**란 다른 방치형 게임의 코인에 대응하는 재화로, 물질을 신들에게 진상하는 것은 “물품 판매”, 물질을 보내 신앙 포인트를 얻는 것은 “판매를 통한 수익”을 얻는 것과 대응된다.
플레이어는 게임의 필드인 “탁자” 위에 화학 시설과 기기를 배치함으로써 미니어처 공장을 구축하고, 여기에 특정 원소의 성질을 가진 “아토미”라는 개성 넘치는 일꾼들을 생성 및 배치시켜 물질 생산 공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 단, 일꾼을 배치하지 않고 수동으로 플레이어가 각 생산 공정을 “퍼즐”을 푸는 형태로 산출물이 바로바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선택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화학을 주제로는 하고 있지만, 화학 지식이 없으면 플레이할 수 없는 게임은 아니다. 화학은 케이크를 장식하는 촛불처럼 게임에 개성을 부여하기 위한 장식과도 같은 요소로 사용될 것이다. 이 게임의 메인 컨텐츠는 어디까지나 원초적 물질들을 통해 여러 가지 물질을 생산하고 그렇게 생산되는 물질들을 도감에 채워가며 수집하는 것이며, 점점 풍성해지는 탁자 위의 풍경을 관측하는 것이 주요 볼거리이다.
* 현재 앱의 뼈대만이 제작되어 있는 상태로, 절차적으로 앱을 꾸준히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
플레이어는 신들의 힘을 되찾아주고 최종적으로 지구라는 행성을 복구하기 위해 원료가 되는 원소를 얻고, 원소를 통해 화합물을 만들고, 또 그렇게 만들어진 화합물들을 서로 합성하고 합성하며 실질적으로 만질 수 있는 물질을 생산해야 한다. 이렇게 최종적으로 생산된 물질을 해당 물질과 관련이 깊은 신에게 전송함으로써 그 신이 가졌던 신력을 서서히 회복시킬 수 있고, 주인공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신들에게서 설비를 더욱 강화하는 데에 필요한 “**신앙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신앙 포인트**란 다른 방치형 게임의 코인에 대응하는 재화로, 물질을 신들에게 진상하는 것은 “물품 판매”, 물질을 보내 신앙 포인트를 얻는 것은 “판매를 통한 수익”을 얻는 것과 대응된다.
플레이어는 게임의 필드인 “탁자” 위에 화학 시설과 기기를 배치함으로써 미니어처 공장을 구축하고, 여기에 특정 원소의 성질을 가진 “아토미”라는 개성 넘치는 일꾼들을 생성 및 배치시켜 물질 생산 공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 단, 일꾼을 배치하지 않고 수동으로 플레이어가 각 생산 공정을 “퍼즐”을 푸는 형태로 산출물이 바로바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선택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화학을 주제로는 하고 있지만, 화학 지식이 없으면 플레이할 수 없는 게임은 아니다. 화학은 케이크를 장식하는 촛불처럼 게임에 개성을 부여하기 위한 장식과도 같은 요소로 사용될 것이다. 이 게임의 메인 컨텐츠는 어디까지나 원초적 물질들을 통해 여러 가지 물질을 생산하고 그렇게 생산되는 물질들을 도감에 채워가며 수집하는 것이며, 점점 풍성해지는 탁자 위의 풍경을 관측하는 것이 주요 볼거리이다.
* 현재 앱의 뼈대만이 제작되어 있는 상태로, 절차적으로 앱을 꾸준히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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