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 날지 못하는 황량한 곳에서 우물에 빠진 잘프가 죽음을 기다리던 중, 그녀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청년 케난에 의해 그녀를 구해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러나 케난이 누구인지 알게 된 그녀는 인생의 충격을 받게 되는데... 잘프를 본 케난, 그녀의 미모가 우물에 던져졌다고 말하는 자는 세상을 뒤집어 놓을 것이다... 15년 동안 저지른 범죄 전이 다시 돌아올 것이고, 그때 흘린 피는 사랑이 찾아와 모든 것을 지울 때까지 두 가족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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