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러쉬’ 글로벌 정식 서비스 개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의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방치형 디펜스 RPG ‘서머너즈 워: 러쉬’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한국어를 포함한 총 9개 언어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론칭됐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누적 다운로드 2억 7천만 건을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해 개발된 신작으로, 키우기 장르 특유의 간편함과 타워 디펜스 방식의 전략 플레이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로그라이크 요소가 가미된 ‘스킬 카드 시스템’, 다양한 보스와 경로가 등장하는 ‘천공섬 방어전’, 실시간으로 스킬을 사용하는 지원 스킬 등으로 심도 있는 전략 재미를 더했다.

또한, 기본 스테이지 외에도 챌린지 모드, 스토리 중심의 캠페인 미션, 오프라인 성장이 가능한 필드 스테이지 등 콘텐츠가 풍부하며, 최대 25마리 소환수로 진행되는 PvP ‘콜로세움’, 협동 레이드 콘텐츠인 ‘용의 둥지’, 점령 전략 중심의 ‘크리쳐 워’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전설 소환수 14종을 즉시 획득 및 육성할 수 있는 ‘서먼로드’가 열리며, 약 70종의 소환수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수집의 재미도 강화되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유저 참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월 10일까지는 기존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서머너즈 워: 러쉬’에 접속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별 추첨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6월 28일까지는 네이버 공식 카페, 디스코드,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는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경험치 및 골드 부스터, 일반 소환서 100개 등 푸짐한 인게임 보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