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스타세이비어 주요 콘텐츠 가이드 – 메인 스트림과 본부, 캠페인을 중심으로

스튜디오비사이드가 제작하고 배급하는 캐릭터 육성 RPG 스타세이비어가 11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관측을 통해 다양한 구원자들을 만나게 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을 진행, 그걸 통해 재미를 얻는 성장 중심의 RPG로써 스타세이비어는 비슷하지만 또 다른 재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주요 콘텐츠들로 어떤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인 스트림

스타세이비어에서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는 스토리는 메인 스트림에서 진행됩니다. 메인 스트림에는 크게 3개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메인 스토리와 작전, 그리고 여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육성 RPG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는 여정이지만 나머지 두 부분도 꼼꼼히 챙겨줘야 내가 얻을 수 있는 재화들에 있어서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기에 모두 잘 챙겨줘야 하는 요소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메인 스토리

메인 스토리는 말 그대로 스타세이비어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그렇게 많은 양이 준비되어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어떤 이유로 내가 구원자들을 키우게 되었는지를 포함한 스토리들을 파악해주는 식으로 활용해주면 됩니다.

작전

작전은 일반적인 RPG에서의 스테이지라고 볼 수 있는 콘텐츠인데요. 내가 열심히 키워 놓은 구원자들을 출전시켜 스테이지를 진행, 최대한 멀리까지 나아가는 걸 통해 단순 보상은 물론 오프라인 보상의 크기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콘텐츠입니다. 육성을 최대한 진행한 후 게임을 종료하기 전 작전에 진입해 최대한 멀리까지 나아가는 식으로 풀어가면 좋아요.

여정

여정은 어쩌면 스타세이비어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라고 볼 수 있는 핵심입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같은 게임들처럼 일정 기간 동안 내가 선택한 구원자를 성장시켜 스탯뿐만 아니라 새로운 능력을 장착할 수 있게 만들 수 있거든요. 여정에서 최대한 높은 랭크를 획득해야 구원자들의 스펙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진행해줘야 합니다.

본부

본부에서는 일상적인 콘텐츠들을 챙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내가 획득한 구원자들을 각 지역으로 파견을 보내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지역 파견이 있습니다. 지역 파견은 시설 레벨이 4레벨에 도달했을 때 최대 6곳까지 파견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시설 레벨을 높여주는 게 좋아요.

이외에도 스타세이비어를 진행해나감에 따라 스타 링크, 제작 공방, 전술 분석, 달의 정원 같은 추가 콘텐츠가 본부에서 해금됩니다. 모든 콘텐츠가 해금되면 하루에 챙겨줘야 하는 부분이 상당해지기 때문에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부분이 되어준다고 볼 수 있죠.

캠페인

캠페인에서는 탐사 의뢰와 토벌 의뢰 같은 의뢰를 포함, 조금 더 깊숙하게 들어간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단순히 성장의 정도만 체크해볼 수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메인 스트림, 본부와 함께 캠페인도 열심히 챙겨줘야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초반부에 진행 가능한 탐사 의뢰의 경우 도시 순찰과 거점 조사, 유적 탐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초반부터 아르카나 성장을 바로 챙길 필요는 없기 때문에 일단은 도시 순찰과 유적 탐사 위주로 진행하고 구원자의 성장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그 때부터 여정에서 힘을 받을 수 있는 아르카나 강화를 위한 거점 조사를 진행해주면 됩니다.

NOA 지원금

너무 익숙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스타세이비어의 오프라인 보상에 해당하는 NOA 지원금을 계속 수령해주는 것도 필요해요. 보상 한도가 최대치에 도달하면 그만큼 획득 가능한 보상에서 손해를 본다는 뜻이기 때문에 꾸준히 접속해 보상을 수령해줘야 막힘 없이 성장폭을 우상향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메인 스트림에서 근본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캠페인과 본부에서 추가 재화를 당겨 성장 속도를 높이는 식으로 진행한다면 LD플레이어에서 스타세이비어를 플레이하는 동안 꽤 의미 있는 수준의 성장도를 챙길 수 있습니다. 어쩌면 뻔한 얘기일 수 있지만 내가 챙길 수 있는 부분들을 최대한 많이 챙겨주는 게 성장 공략의 알파이자 오메가인만큼 지금 진입 가능하거나 클리어가 가능한 콘텐츠가 있다면 최대한 챙겨주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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