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시 ‘신월동행’, 코믹월드 서머 2025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가레나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이 오는 19일과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믹월드 서머 2025’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믹월드 서머’는 아마추어 만화 창작자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국내 대표 서브컬처 행사로, 매년 수많은 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신월동행’ 부스는 킨텍스 제1전시장 내에 마련되며, 게임 속 캐릭터인 팀장, 센슈, 칸나기, 명상, 유이, 유란, 메이 등으로 분한 코스튬플레이어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부스 내에는 포토존이 운영되며, 코스튬플레이어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1대1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공식 MD샵에서는 ‘신월동행’의 캐릭터 굿즈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현장에서 사전 등록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리유저블 백, 공식 SNS 팔로우 시에는 부채가 증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월동행’은 클래식한 턴제 전투 시스템과 미스터리 기반의 퀘스트, 감성적인 2D 아트워크가 특징인 초자연 RPG로, 오는 8월 7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가레나는 지난 6월 서울 코엑스와 홍대 레드로드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이벤트 ‘서울에 출몰한 신월’을 통해 팬들과 먼저 소통한 바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