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킹 오브 파이터 AFK 리세마라 방법 및 초반 파이터 티어 및 조합 추천

2025년 9월 4일 킹 오브 파이터즈 IP를 활용한 새로운 방치형 RPG 킹 오브 파이터 AFK가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방치형 게임은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만큼 LD플레이어를 통해 즐기고 있는 분들이 특히 많은 장르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킹 오브 파이터 AFK에서 리세마라가 필요한지와 진행 방법, 리세마라에서 노릴만한 파이터 및 초반 편성 시 유리함을 가져갈 수 있는 파이터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킹 오브 파이터 AFK 리세마라

킹 오브 파이터 AFK 리세마라를 진행할지 말지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온전히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리세마라를 통해 강한 파이터를 챙기고 가는 것과 빠르게 시작해 미션을 진행하며 최대한 스테이지를 미는 것 모두 각각 장점이 있거든요.

리세마라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먼저 LD플레이어에 킹 오브 파이터 AFK를 설치한 뒤 로그인을 하지 않고 종료, 멀티 매니저로 진입해줍시다.

멀티 매니저에서 인스턴스 추가를 선택, 신규 추가와 복제 중 복제를 고르고 킹 오브 파이터 AFK를 설치한 인스턴스를 복제해줍니다.

인스턴스 복제 개수는 내가 리세마라를 한번에 몇 번씩 진행할지를 두고 결정하면 되는데요. 컴퓨터의 사양을 고려해 정해줍시다.

이후 복제한 인스턴스들을 모두 실행한 뒤 메인으로 사용할 인스턴스에서 멀티 컨트롤 기능을 활성화하면 리세마라를 위한 준비는 끝입니다. 킹 오브 파이터 AFK 리세마라의 경우 최초 소환이 가능해지는 시점에서 모든 재화를 투입해 레전드 등급의 파이터 중 누가 나오는지 확인해주면 됩니다.

소환 레벨이 3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파이터 소환밖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파이터 소환에서 만날 수 있는 파이터를 노려줘야 합니다. 소환권과 루비를 포함해 소환을 약 40회 정도 진행할 수 있어요.

그 안에 레전드 등급의 파이터를 만나는 걸 목표로 그 중에서도 S티어로 평가 받는 파이터를 찾는 게 킹 오브 파이터 AFK 리세마라의 핵심입니다.

아래에 알려드릴 티어별 캐릭터들 위주로 리세마라에서 찾으시면 되고 아직 출시되지 않은 캐릭터도 있으니 S티어로 분류되는 파이터 중 하나 또는 둘을 획득했다면 이륙하는 걸 목표로 삼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킹 오브 파이터 AFK 내에서 자체적으로 소환권 3,000개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스타터 미션이 진행되고 있기에 리세마라를 진행하지 않고 바로 소환을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내가 빠르게 시작하는 게 좋은지 리세마라로 확실한 준비 후 출발하는 게 좋은지 생각해보고 거기에 맞는 플레이를 가져가줍시다.

킹 오브 파이터 AFK 티어표

• S티어 – 치즈루 / 료 / 이오리

S티어의 파이터들은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번째 S티어는 카구라 치즈루로 모든 대상에게 광역 피해를 주는 피니시를 가지고 있어 초반 스테이지 진행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패시브 카구라류 고무술로 생존력까지 뛰어나기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 파이터는 료 사카자키입니다. 자신이 잃은 체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하는 능력을 통해 더 강한 적을 상대하면 할수록 다른 파이터들보다 높은 DPS를 기대할 수 있고 이걸 통해 전반적인 고레벨 콘텐츠에 투입하기 용이한 캐릭터라고 평가 받고 있어요.

세 번째 S티어 파이터는 바로 기본 지급 파이터인 야가미 이오리입니다. 이오리는 광역 공격에 특화되어 있고 내가 피격 당하면 피해량이 10% 증가하는 버프를 최대 3회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레전드 파이터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DPS를 보여줄 수 있는 파이터에요.

• A티어 – 킹 / 마이 / 레오나

A티어로 분류되는 캐릭터 중 첫 번째는 킹입니다. 킹은 자신과 같은 열의 아군의 피해량을 60% 증가시키는 버프를 가지고 있어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파이터인데요. 가장 먼 적을 우선 공격하기 때문에 적 메인 딜러를 끊어내는 암살자 역할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킹 오브 파이터즈 IP에서 굉장히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 중 한 명인 시라누이 마이 역시 A티어 파이터입니다. 아직 국내 서버에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높은 DPS를 기대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해요.

레오나 하이데른도 A티어 파이터입니다. 남은 HP비율이 가장 낮은 적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파이터로써 적 처치 시 자신의 턴 쿨타임이 절반 감소, 적의 턴 쿨타임은 늘려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턴을 주고 받는 킹 오브 파이터 AFK에서 꽤 준수한 활약이 가능해요.

• B티어 – 신고 / 랄프 / 야시로

B티어 파이터들의 경우 활약할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이지만 거기에선 충분히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들입니다. 신고는 다른 열의 아군들에게 치명타 피해 증가 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DPS의 상승을 노려볼 수 있어요.

랄프는 탱커 역할을 맡을 수 있는 파이터입니다. 다른 열의 아군 공격력을 크게 증가시키는 버프를 가지고 있어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고 전열에 배치하면 HP가 20% 상승하는 단단한 패시브도 보유하고 있어요.

마지막 B티어 파이터 야시로는 같은 열의 아군에게 방어력 상승 버프를 부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탱커와 함께 활용하면 좋은 시너지를 얻을 수 있어요.

티어	파이터
S	카구라 / 이오리 / 료
A	킹 / 마이 / 레오나
B	신고 / 랄프 / 야시로

기본 편성 추천

뛰어난 성능을 가진 파이터들로 파티를 꾸리는 것도 물론 좋지만 기본적으로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한 조합을 제대로 갖추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구성으로는 다음과 같은 형태를 추천해요.

역할	추천 캐릭터
메인 단일 딜러	크리스 / 료 / 라몬 / 슌에이 / 로버트
메인 광역 딜러	쿄 / 치즈루
서브 광역 딜러	카스미 / 켄수 / 맥시마
탱커	랄프 / 클락 / 안토노프
서포터(디버프, 버프, 군중 제어)	야마자키 / 쉔 / 셸미

광역 딜러 둘로 부하들을 빠르게 처치하고 메인 단일 딜러가 서포터의 보조를 받아 보스를 빠르게 끊어내는 식으로 진행하면 스테이지 클리어를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마무리

방치형 RPG를 플레이하는 데에 있어서 LD플레이어의 역할은 생각보다 더 중요합니다. 성장을 위해 챙겨줘야 하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건 물론 창을 최소화한 상태로 진행 정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거든요.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한 따끈한 신작 방치형 게임 킹 오브 파이터 AFK를 즐기고 싶다면 LD플레이어에서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