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에테리아: 리스타트 콘텐츠 별 팀 조합 가이드 – 오로라, 도키도키, 테라마톤
9월 25일 국내 정식 출시를 확정 지은 서브컬쳐 RPG 에테리아: 리스타트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애니머스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개성을 뽐내고 있는 각각의 캐릭터들은 당연히 서로 다른 역할을 맡게 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에테리아: 리스타트의 다양한 콘텐츠들에서 일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조합들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목차
에테리아: 리스타트 범용 캐릭터 추천
일단 본격적으로 조합을 알아보기에 앞서 각 콘텐츠들에서 높은 범용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을 추천해드릴까 해요. 이 부분은 리세마라를 진행하려는 분들과 초반에 어떤 캐릭터들을 집중 육성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의미 있는 공략이 될 수 있습니다.
에테리아: 리스타트에서 만날 수 있는 애니머스 링루오는 변이 속성의 캐릭터입니다. 두 개의 광역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어 회복이 중요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서포터이자 모든 제어 효과에서 아군을 지켜주는 [면역] 효과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군중 제어 효과를 피하는 게 핵심인 콘텐츠에서도 활약할 수 있어요.
▌릴리
아마 리세마라를 진행한다면 가장 먼저 노려야 할 확률이 높은 캐릭터, 릴리는 굉장히 높은 범용성을 지니고 있는 애니머스입니다. 릴리가 행동한 후 [트윈 트릭]을 보유한 캐릭터들의 행동 게이지 및 다양한 버프를 뿌릴 수 있기 때문에 핵심 버퍼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예리
예리는 링루오, 릴리와 다르게 메인 딜러로 활약할 수 있는 애니머스입니다. 적 방어력을 감소시켜 팀의 평균 DPS를 높일 수 있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체적인 딜 포텐도 높은 편이라 릴리 같은 버퍼와 조합했을 때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요.
▌클로스
클로스는 아군을 강화하는 것보다 적군을 약화시키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애니머스입니다. 릴리가 버프를 주고 클로스가 적군을 약화한 뒤 예리가 모두 처리하는 식의 조합이 현재 에테리아 초반 메타 조합이라고 평가 받고 있을 정도니 성능은 충분히 인증 받았다고 봐도 좋겠죠.
▌릴리암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캐릭터는 릴리암입니다. 릴리안은 모든 스킬이 피해를 주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메인 딜러 포지션의 애니머스로 예리보다 범용성은 약간 떨어질 수 있지만 그만큼 확실한 DPS를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로 평가되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SSR 캐릭터들 중에서는 해당 캐릭터들의 평가가 좋은 편이고 이외에도 프레야 같은 애니머스들이 주요 팀 구성 자원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각 콘텐츠 별 조합을 알려드려야겠죠.
에테리아: 리스타트 팀 조합 추천
메인 딜러 |
메인 서포터 |
디버퍼 |
보조 |
보조 |
예리 |
릴리 |
클로스 |
프레야 |
발레리안 |
발레리안과 릴리, 프레야의 버프, 클로스의 디버프를 모두 적용한 뒤 예리가 처리하는 식의 조합입니다. 이 조합은 전반적으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일종의 클래식 조합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모두 획득한 상태라면 어느 상황에서든 활약이 가능하고 예리는 릴리암으로, 프레야는 링루오로 교체 가능합니다.
▌테라마톤 팀 조합 추천
테라마톤은 애니머스의 생존이 중요한 콘텐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복 능력을 가진 애니머스들을 다수 배치, 특히 발레리안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고 SR이지만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디팅을 메인 딜러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메인 딜러 |
메인 서포터 |
디버퍼 |
보조 |
보조 |
디팅 |
릴리 |
클로스 |
링루오 |
발레리안 |
▌도키도키 팀 조합 추천
도키도키는 얼마나 많은 적들을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콘텐츠입니다. 그렇기에 보통은 티어가 낮게 분류되지만 도키도키에서만큼은 릴모카가 1티어 애니머스로 활약할 수 있어요.
메인 딜러 |
디버퍼 |
디버퍼 |
보조 |
보조 |
릴모카 |
클로스 |
몽상가 카즈요 |
프레야 |
사니아 |
▌오로라 팀 조합 추천
오로라는 테라마톤과 같이 얼마나 잘 버티느냐가 중요한 콘텐츠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생존력을 높이는 게 아니라 ‘회복’을 얼마나 많이 할 수 있느냐가 핵심인 만큼 회복에서 출중한 모습을 보이는 애니머스들을 기용해주면 좋아요.
메인 딜러 |
메인 서포터 |
디버퍼 |
보조 |
보조 |
디팅 |
릴리 |
바이퍼 |
발레리안 |
링루오 |
바이퍼로 면역을 제거하고 링루오로는 회복과 디버퍼 제거를 챙겨주는 식으로 운영하는 조합입니다. 오로라에서는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요.
![[공략] 에테리아: 리스타트 콘텐츠 별 팀 조합 가이드 – 오로라, 도키도키, 테라마톤](https://res.ldrescdn.com/rms/ldplayer/process/img/b15ebf42d4164613836bf2906b00e5f91756970606.png?x-oss-process=image/format,webp/quality,Q_100/resize,w_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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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8일 클로즈베타가 종료되면 마무리 과정을 거쳐 약 2주 뒤에 만날 수 있게 될 에테리아: 리스타트에서는 어떤 조합으로 진입하느냐가 콘텐츠 클리어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LD플레이어에서 오늘 알려드린 각 콘텐츠 별 조합 구성을 기본으로 가져가고 여기에 나만의 전략을 섞어낸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거에요. 곧 만날 수 있을 에테리아: 리스타트로 떠날 준비를 미리 진행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