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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포스', 4월 22일에 모바일 버전으로 나온다

2025-04-01

'델타포스', 4월 22일에 모바일 버전으로 나온다

티미 스튜디오(TiMi Studio) 그룹 산하 팀 제이드가 개발한 인기 슈팅 게임 '델타 포스'의 모바일 버전이 오는 4월 22일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에서 정식 출시된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AAA급 슈팅 게임의 경험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그대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두 가지 주요 게임 모드를 탑재해 더욱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델타 포스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핵심 게임 모드는 '전면전(Warfare Mode)'과 '비콘 에어리어 모드(Beacon Area Mode)'이다. '전면전'은 지상, 공중, 해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탈것을 활용한 대규모 전투를 특징으로 하며, '비콘 에어리어 모드'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방식으로, 미션 기반의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두 가지 모드는 사실적인 총격전과 다양한 무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지원하며, 최신 그래픽 기술을 활용해 경쟁 게임 대비 30~5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델타 포스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되며, 이를 통해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현재까지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650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보상이 제공되며, 현재까지 총 18종의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보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델타 포스'의 콘솔 버전도 개발이 진행 중이며, 현재 성능 최적화 및 UI/UX/HUD 개선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올여름 한정 베타 테스트가 계획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