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게임 개발사 라이펄스는 지난 2월 27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RPG ‘체이서즈’를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캐릭터 수집형 RPG이면서도 가챠 시스템을 배제한 핵앤슬래시 서브컬처 RPG라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체이서즈’는 어반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빠른 템포의 전투를 결합한 작품이다. 유저는 ‘중재자’가 되어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적과 맞서 싸운다. 핵앤슬래시 특유의 화려한 액션 연출과 직관적인 조작 방식이 어우러져 짜릿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 게임은 가챠 없이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구조를 채택해 기존 서브컬처 게임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모바일(iOS, Android)뿐만 아니라 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출시 이후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펄스 장수민 대표는 “가챠 부담 없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유저들이 ‘체이서즈’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몰입감 있는 세계관을 마음껏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