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구울: Awakening', 3월 14일 정식 출시 확정…사전등록 70만 돌파

 

펀캣게임즈(FUNCAT GAMES)는 자사의 모바일 RPG '도쿄 구울: Awakening'의 출시일을 3월 14일로 확정하고, 성공적인 론칭을 위한 마지막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쿄 구울: Awakening'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도쿄 구울'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모바일 RPG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명대사와 명장면을 게임 속에서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재현한 스토리와 성우진이 참여한 더빙을 통해 팬들에게 다시 한번 애니메이션의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등록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사전등록자 수가 7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유저들은 핸드폰 번호 입력만으로 '카네키 켄 [청년 애독자]' 캐릭터를 100% 획득할 수 있으며, 앱 마켓 사전등록 시 2,000 뽑기, 무료 월간권, '풀돌 카미시로 리제 [대식가]' 등 다양한 보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식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도쿄 구울: Awakening'은 강남, 삼성, 홍대 지하철역 및 역사 주변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광고를 확인한 이용자가 인증샷을 찍어 공식 이벤트에 참여하면, SSR 한정 캐릭터 '카네키 켄'과 10,000 다이아 등의 보상을 획득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도쿄 구울: Awakening'은 유럽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게임 차트 2위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3D 모델링으로 재현된 30명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 게임은 전략적 전투 플레이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특히, 궁극기 발동 타이밍과 캐릭터 조합이 승패를 좌우하는 전투 시스템, 싱글 던전, 협동 콘텐츠, PvP 실시간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깊이 있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를 단 3일 앞둔 '도쿄 구울: Awakening'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