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캐릭터 소개

올해 모바일게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출시일이 3월 24일로 확정됐습니다.

출시 전에 세계관과 직업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세계관 소개

 

아름다운 전설과 비참한 전쟁이 공존하는 아라드 대륙.

하지만 그 사이에서도 가장 신비로운 곳은 그란플로리스라고 블리는 대삼림일 것입니다.

오래전 대마법사 마이어는 대마법진을 이용해 텅 빈 사막을 거대한 숲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대마법진의 보호 아래 더 점점 많은 사람이 숲으로 모여들었고, 이윽고 국가가 생겨났습니다.

이 국가는 대마법사 마이어의 이름을 따 벨 마이어 공국이라 선포하였습니다.

벨 마이어 공국은 각지의 모험가, 상인, 학자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번성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란플로리스는 대화재라고 불리는 참변을 걲으며 대마법진이 대부분 소실되고 맙니다.

대마법진은 요정들에 의해 일부 복구하였으나, 그 영향인지 수많은 이변이 발생합니다.

아라드 각지에서 기이한 사건이 벌어지며, 몬스터드리 난폭해 지고 있습니다.​

젋은 모험가들은 이러한 일들을 원인을 찾고 해결하기 위해 그란플로리스로 모여들고 있으며, 당신의 모험 또는 그란플로리스의 외곽, 작은 마을인 엘븐가드에서 사작합니다.

 

캐릭터 소개

 

현재 던파 모바일 게임 캐릭터로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그리고 프리스트까지 총 5종류의 케릭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각 특징이 모두 상이하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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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마법사는 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던파의 귀염둥이 마법사는 기본적인 마법에서 갈라져서 원소마법이나 연금술 등 주력으로 연구하게 되는 분야가 갈라지면서

4가지 속성의 원소마법을 고르게 연구한 '엘레멘탈 마스터'와 연금술로 창조한 퍼밀리어와 마도기계를 활용하는 '마도학자'로 전직을 진행하게 됩니다,

엘레멘탈 마스터는 스태프를 무기로 사용하며, 강력한 마법공격을 사용하며, 마도학자는 빗자루를 사용하며 원소의 힘을 다양한 형태로 변환시키는 공격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격투가는 육체를 단련하여 주먹 자체를 무기로 사용하여 전투를 벌이는 스타일입니다.

격투가는 이번에 여격가만 공개가 되었으며 PC 버전에서도 출시 초기에 너무 꼬마 아이 같았던 여법사보다 훨씬 성숙한 모습이었기 때문에 상당한 인기를 자랑했던 캐릭터죠. 격투가에서 출발하여 넨을 이용하거나 톤파, 글러브, 클로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면서 추가 직업으로 전직을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서포팅 역할이 가능한 넨마스터와 타격기를 이용한 정통 격투파라고 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 두 가지만 공개되었습니다.

스트라이커는 권투 글러브를 장비로 사용하는 정통파 격투가로 강력한 한 방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넨마스터는 너클 무기를 사용하며 넨의 힘을 사용한 다양한 스킬 공격을 갖고 있습니다

 

귀검사는 던전앤 파이터의 메인 캐릭터라고도 생각이 되는데요! 귀수에 깃든 검술과 힘을 사용하는 검사입니다.

전직 관련하여 귀신과 소통함으로써 그 힘을 활용할 수 있게 된 '소울브링어', 강력한 힘을 위해 부작용을 감수하며 카잔증후군을 받아들인 '버서커', 운명을 거부하고 꿋꿋하게 무기의 수련을 놓지 않는 '웨펀마스터', 마지막으로 파동의 힘을 깨우치기 위해 시력을 포기하고만 '아수라'입니다.

소울브링어는 장판이라고 불리는 스킬로 귀신과 소통하며 그 힘을 활용하며, 버서커는 대검을 사용하여 폭발적인 공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웨펀마스터는 귀검사의 모든 무기를 사용할 수 있고, 아수라는 소검으로 파동의 힘을 사용하여 공격합니다. 

 

거너는 멋있음이 폭발하는 총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유명하답니다.

모바일에서는 서포팅 역할이 가능한 넨마스터와 타격기를 이용한 정통 격투파라고 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 두 가지만 공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플러가 첫 라인업에서 빠졌다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그래플러가 추가된다면 아마 캐릭터를 새로 키워서라도 전향할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레인저와 런처로만 전직할 수 있어 메카닉과 스핏파이어 유저분들은 애석할 수 있겠지만 역시 원작과 마찬가지로 레인저는 극강의 공격력과 빠른 공격속도, 런쳐는 넓은 사거리와 광역 공격을 메인으로 거너계열만의 특징적인 전투를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리스트는 아군을 보호하는 서포트 느낌인데 PC에서 90렙까지 달릴 때 직접 키워보았는데 굉장히 평이 좋은 편입니다.

기존 PC 버전으로 던파를 해보신 분들은 어느 정도 감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모바일 던파로 처음 던전앤 파이터를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략 어떠한 느낌의 캐릭터인지 가볍게 참고만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프리스트는 딜보다는 서포터에 중심을 맞춘 크루세이더로만 전직이 가능하여 파티플레이 한정으로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잘 키운 크루세이더라면 어느 파티에서든 모셔가고 싶어하는 귀족 직접의 자리를 차지하겠습니다. 다만 솔플시에는 낮은 공격 능력치로 인해 렙업 속도가 조금 뒤쳐질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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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게임인 만큼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기대감도 더욱 높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