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8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시즌제 삼국지 소재 모바일 SLG ‘삼국지 전략판’ 브랜드 영화 ‘천류’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공개를 앞둔 ‘천류’는 홍콩 느와르의 거장이자, 삼국지 소재 영화 ‘적벽대전’을 선보이기도 한 오우삼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오우삼 감독과 함께 브랜드 영화 ‘천류’를 준비하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지난달 초 시즌4: PK시즌 군웅할거에 돌입한 바 있다. 시즌4에서는 각각 고유의 특성을 가진 6대 세력 중 한 곳을 택해 시작할 수 있으며, 기존과는 달리 연맹이 아닌 세력 단위로 시즌 결산이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큰 규모의 세력이라는 틀 안에서 훨씬 많은 이용자와 함께 결속력을 다지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더욱 생생한 국가 경영을 체험하게 하는 민심 시스템, 훨씬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사건 전법, 원술, 순유, 육항 등 실제 삼국지 역사 활약한 신규 장수와 장수 배치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