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2
가이아모바일은 주식회사 세가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LEGENDS ReVIVE)'가 7월 29일 (목)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북두의 권'은 만화 스토리 작가 부론손 원작이자 만화가 하라 테츠오가 그린 일본 만화로, '북두의 권 LEGENDS ReVIVE'는 원작 만화가 하라 테츠오의 감수 아래 이 전설의 만화 '북두의 권'을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했다. 핵 전쟁으로 문명사회가 와해되어 폭력이 지배 하는 세기말 세계를 무대로 하고 있으며, 북두의 권 전승자인 '켄시로'가 사랑과 증오를 품고 세상의 구세주로 성장해가는 스토리이다.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지난 5월부터 국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 CBT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참여해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다음 주 목요일인 29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편, 금일 게임의 광고모델인 김보성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인터뷰 영상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CF내용을 엿볼 수 있으며, '북두의 권' 원작 만화가 한창 인기 있던 90년대 말에 대한 김보성의 추억과 향수, 그리고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담겨 있다.
현재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북두의 권 콘텐츠 콘테스트'를 개최 중이다. 본 이벤트에는 참여만 해도 게임 출시 후 3성 SR 권사 [신]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유저들이 공식 카페를 통해 '북두의 권' 관련 창작 영상이나 직접 작성한 게시글을 올려 응모하는 것이다. 가장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한 유저에게는 Samsung Galaxy S21 Ultra 5G를, 그 외는 구글 플레이 기프트 코드와 천성석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게임의 공식 카페에서는 카페 가입 회원 수에 대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