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각성> 정식 런칭, 국가전의 길을 열다

2021-06-09

시뮬레이션 국가전 게임 <삼국지 각성> 오늘 정식 런칭

삼국지 전장의 지형을 그대로 재현, 불가능한 전략은 없다

도성 하나, 현성 셋, 요새 세 개, 지금 바로 전투를 준비하라!

 

글로벌 퍼블리싱사 37Games69일 오늘 새로운 전략 국가전 게임 <삼국지 각성>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지 시대를 이끌어 갈 군주 여러분, 위 촉 오 세 나라의 역사를 새로 쓸 준비가 되었는가? 천만의 성주들과 지금 바로 최강의 전술을 겨뤄 보자!

삼국지 각성 정식 런칭, 국가전의 길을 열다

37Games는 성과 성을 연결한 대형 맵 시스템을 <삼국지 각성>만이 가진 독특한 특징으로 꼽았다. 게이머들은 기존의 진부한 숫자 대결에서 벗어나 모든 서버의 게이머와 함께 실시간으로 전투를 관람하면서 삼국지 역사 속 전투 장면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삼국지 각성>에는 폐급 장수 없다. 모든 장수를 알뜰하게 휘하로 부릴 수 있어, 게이머들에게 무한한 전략의 가능성을 선사한다.

 

삼국지 각성 정식 런칭, 국가전의 길을 열다

하루에 번씩 바뀌는 계절의 변화도 <삼국지 각성>만의 매력 포인트이다. 계절에 따라 날씨와 분위기가 달라지고 큰 맵의 지형도 바뀐다. 행군 도중 길을 가로막는 고산 지형을 만나기도 하고 배로 강을 건너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지형 조건을 이용해 미리 복병을 심어두거나 진로를 방해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세워 볼 수 있다.

 

삼국지 각성 정식 런칭, 국가전의 길을 열다

전략 요소 외에 영지를 빼앗거나 관직을 임명하는 등의 즐길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게이머는 시작과 동시에 위촉오 세 나라 중 하나를 고른 다음, 도성 한 곳, 현성 세 곳, 요새 세 곳을 가지고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물론 각 진영의 군주들이 서로 쟁탈할 수 있는 중립 성지도 있다. 매일 각국이 점령한 성지의 개수가 국력 화면을 통해 최신 수치로 업데이트 되며, 가장 많은 성지를 점령한 국가가 승리국이 된다. 공을 많이 세울 경우 공신이나 성지 태수 등 국가의 핵심 인물로 임명될 수도 있고, 더 많은 권력과 더 많은 보너스도 얻을 수 있다.

 

삼국지 각성 정식 런칭, 국가전의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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