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젠 테크놀러지,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 사전예약 개시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타르젠 테크놀로지(TARZAN TRAVEL TECHNOLOGY)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런런 엔터테인먼트(Renren Entertainment)가 개발한 모바일 농장 시뮬레이션 게임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포함한 주요 앱 마켓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싶은 유저는 포털사이트에서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을 검색한 후, 제공되는 링크를 통해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사전예약 페이지에 접속해 '사전등록' 버튼을 클릭하면 간편하게 등록이 완료된다.
타르젠 테크놀로지는 사전예약 신청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 시작 시 최고 등급의 영웅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3,000회의 무료 뽑기 기회를 제공하며, SSR등급 한정 캐릭터 '에버'와 한정판 호랑이 스킨, 프로필 프레임을 100% 지급한다. 또한, 인증 이벤트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 16 프로 맥스,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탭 S10 울트라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현물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게임은 '내가 간다! 이세계'라는 슬로건 아래, 슬라임과 마족, 마법이 존재하는 이세계에서 매혹적인 미소녀 캐릭터들과 함께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는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을 표방한다. 주인공은 과거 고된 노동에 시달리다, 우연히 물에 빠진 소녀를 구하려다 불행히 죽음을 맞이하고, 마법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이세계로 환생한다.
새로운 세계에서 주인공은 자유롭게 농장을 운영하고, 땅을 개척해 다양한 농작물과 요리 재료를 재배하며, 다양한 종족들과의 ‘연결’을 이어간다. 초기에는 농업을 기반으로 낚시와 맥주펍 건설 등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며, 게임이 진행될수록 버섯 농장과 마법 물약 상점 등 다양한 시설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미소녀 캐릭터들과의 '인연'을 쌓는 콘텐츠도 풍성하게 제공된다. 여행을 함께 다니고, 여러 이벤트를 체험하면서 인연을 쌓아가며, 선물을 통해 친밀도를 높이면 추가적인 상호작용과 비공개 CG가 열리게 된다.